부동산포럼 입니다.

(임대사업자)주택에 곧 전세 만기인데요. 집을 보러 오지않아요

임대인에게

3개월 전에 이사갈것을 알려드렸습니다.

만기일이 45일 남았는데..

아직 집을 보러 온 사람은 물론 주변에 전세 거래도 전혀없습니다.

문제는 구두지만 이사갈 곳을 계약해 준 상태입니다.(계약서는 안썼지만, 총 임대금액을 이전 세입자 전세금 대비 10% 낮게 하기로 협의함)

그래서 집을 꼭 빼야하는 상황입니다.

현 임대인이 임대사업자이기에 당연히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안되면 보증보험을 통해 해결할 생각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임대인이 지금까지 2년 정도 살면서 전세보증금 청구를 안한 것입니다.

임대인이 75%, 임차인이 25%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임대인이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했는지 알고 싶은데,

직접 문의하거나 부동산을 통해서만 알아볼수 있을까요?

부동산에서 중개시 이런 부분을 챙겨주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