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불사네요42

뭘좀 아시는 분이군요

가스 화력 발전 제일 비싼게 재생에너지. 

어느 정권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을 막아서 

늘어난 전력사용량을 늘상 가스화력발전을 돌려서 발전하거나 

미세먼지 저감제거장치가 불충분한 

석탄화력발전을 사시사철 돌려서 발전... 

즉 원유나 석탄 가격이 올라간 것이 문제가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 제대로 다 지었으면 원가 상승은 

지극히 낮은 수준이었죠.  

기저 발전을 모두 원자력으로 충당하니 말이죠. 

@이놀도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 완공 시점이 언제인지는 아세요?

현실이 게임으로 보입니까? 누르면 바로 나오게요?

@우디2 

고리 2호기 폐쇄후 현재 재가동 

모색중인데 26년부터나... 

폐쇄나 해체도 같이 봐야죠. 

@이놀도 원전 건설 안 막었어도.. 건설하고 시운전한고 상업운전하는 시기가?

그냥 예전에 천연가스가 아주싸서....

화력발전소를 공해가 적은 가스발전소로 바꾼건데....

원자재가격상승 폭탄에 당한겁니다..

거기에 태양광지원금도 있는데 그거 해봐야 전체로 보면 얼마안되고..

민간발전소에 나가는 돈이 얼만데요..

@이놀도 

고리 2호기 상태가 개판이어서 중지시켰던 것은 아세요?

제대로 된 팩트도 모르고 주장하시다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면 제대로 대응하세요.

원자력 발전 비중이 어느정도 인지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 한전이 박살나는 것은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반대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을 때 엄청 흑자를 봤었습니다.

국민들은 싫어하겠지만 해결책은 전기료 상승밖에 답이 없습니다.

@이놀도 

이런 상태인 고리2호기요?

계획예방정비를 하고도 재가동하고 나서  정지된? 

탈원전이 잘못된 정책인거는 맞는데...

탈원전정책으로 이렇게 되었다는거는 이상한데요

원자재가격이 상승한거를 전기요금에 반영을 안한거를 욕한다면 모르까요..

@우디2 

그렇죠..

한전의 적자는...

정부가 전기요금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과 지지율 하락을 무서워해서... 전기요금 상승을 안시킨거죠.

그런데 그건 지금 정부도 비슷..

그리고 민간발전소에서 손해를 본것도 있죠.. 뭐 그건 정책을 바꾼다고하니

@이놀도 

e-나라지표 지표조회상세 (index.go.kr) 

링크해 드렸으니까 보고 판단하세요.

@썩은사과 

끝없이 발행되는  한전채 원인이 탈원전이 주된 원인이 아니라구요... 

졸속한 탈원전 정책에 의한 비용값이 13조원이라고 KOREA 닷 KR이 말하네요. 

여기 대한민국 정부 공식 발표입니다. 

월성 1호기 고리 2호기 두개 발전량이 크지 않아서 

한전 적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위에 언급했던 13조가 나옵니다... 

저 사고는 고리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시일 두고 천천히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일 수도 있죠. 

안전을 위해서는 철저히 예방정비를 해야하겠죠. 

현재 유럽이 RE100 을 비롯한 비관세 장벽을 주장하는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도 재처리 기술과 

고준위 폐기물 방폐장 기술을 획득해서 

대한민국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도와줘야 합니다. 

@이놀도 RE100요?

RE100 노래를 부르던 요즘 독일 상황을 모르시나보네요?

그리고 님이 올린 기사에 있는 내용인데 읽어는 보신거예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체 원전 중 일부에 불과한 월성 1호기 가동여부만으로 탈원전의 한전 적자 영향을 판단하는 것은 지나친 과장이며,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썩은사과 

우리가 하자는 것이 아니라 

걔네도 안 하고 석탄 때잖아요. 

기술은 일단 갖추고 있어야 나중에 

비관세 장벽 그딴 걸로 치게 되면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거죠. 

RE100 헛소리 라는 것은 누구나 알죠. 

국내 전기차 보조금 지급기준 엿장수 마음대로 

기준 늘였다 줄였다 고무줄이잖아요. 

@이놀도 

월성 1호기 가동을 전제하더라도 ‘22.7.7 기준 SMP는 158.04원/kWh으로 미가동 시 실제 SMP 159.55원/kWh 대비 불과 1.51원만 감소되어 한전 적자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임

@이놀도 

정부는 한전 적자의 원인이 탈원전 정책, 국제연료가격 급등, 요금조정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음

@이놀도 

최근 5년간 천연가스 가격 상승 그래프는 보셨어요?

이게 천연가스 5년 차트인데....

과거에는 그나마 할만했어요... 천연가스가 싸고...

석탄화력은 미세먼지같은 공해때문에 지양했으니....

그래서 석탄화력을 가스터빈으로 전환했고..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고 가격이 미친듯이 상승하죠..

하지만 정부는 물가상승과 지지율 문제로 전기요금을 적게 인상하죠..

그게 다 누적된건데요..

@썩은사과 

한전 상반기 매출액이 32조인데 . 

판매원가가 1.51원이면 낮아지면 4조원 내외 정도 적자폭이 줄겠네요. 

폐로하는데 사용한 비용까지 추가로 감소하므로 여기서 적자폭은 더 줄겠죠. 

기사 읽어 보면 1.51원만 계산되는 것은 아니라고 나옵니다만. 

@이놀도 

전기를 팔아도 왜 손해인데요?

결국에는 눈치보고 전기요금을 못올려서 그런거잖아요..

영국/독일이 그래서 전기요금 인상율이 높다고 뉴스도 나왔는데요.

님이 주신 기사 상단에 있는 내용입니다.

" 전 정부에서부터 전기요금 인상이 미뤄진 가운데 연료비가 급등한 탓이다 "

기사중간에..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은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한 탓"

@썩은사과 

물가상승과 지지율 하락도 문제이지만 산업용 전기료를 올리면 기업에 부담되는 것이 크기 때문이 큽니다.

사실상 우회적인 기업지원이라....

정부가 전기료 상승을 막으면 세금으로 막아줘야 하는데 문재인이나 윤석열이나 아몰랑 하는 것이 웃기는 것이지요.

@우디2 

윤석열도 무서워서 전기요금현실화 못하죠. 

@뚜이야산책가자 이놀도 부인입니다. 애들 앞에서 하도 휴대폰을 달고 살아서 들어왔어요. 휴대폰 하며 운전하다 차도 폐차시켜서요.

@봄날2 

일하다 터졌네...

미친다...ㅋㅋㅋㅋ

@봄날2 컨셉인가,,진짜예요?

무협용어가 아니었군요 민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