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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와주세요.
상황은
1. 거주 중인 빌라(자가)
2. 갭끼고 산 아파트
빌라 팔리는 즉시 이사가려고 하다가 올초에 ㅜㅜ
더 늦을거 같아 일단 아파트를 사두었습니다.
(전세입자 23년10월만기)
그러다
저희가 현재 거주하는 빌라에 매도 의사를 표현하시는 분이 있어서 중개사랑 얘기중 거기 거주하시는 분이 정리되는대로 오신다고 해서 그러시라고 햇습니다.
문제는 저희도 이사갈 집 알아봐야되어 계약서 및 계약금 일정을 조율중에 있었습니다.
결론은.. 세입자분께 양해를 구하고 이사비, 복비등 500만원을 드리기로 하고 나가시기로 합의. 그리고 다른 전세집 계약을 하셨어요.
여기서 문제가 저희 집 사기로 한 분이 일정을 더 미뤄달라고 하셔가지고.... 이집이 안팔리며는 저희는 저 아파트 들어갈 잔금, 10%의 전세보증금 반환 전부 문제가 생겨서ㅜㅜㅜㅜ 이미 세입자분은
전세입자 12/21일로 잡으신거 같아요ㅜ
저희집 산단분은 내년1월 얘기를 하시고...
진짜 큰일인데 어카죠.. 지금 빌라도 대출이라서ㅜㅜㅜ
이런 경우 방법이 없을까요, 빌라 팔아야 그 돈에 보금자리론 받아서 딱 전세금 돌려둘수 잇어요ㅜ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 못배워서 글이 이상합니ㅡㅏ.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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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사기로 한분이랑 계약서는 안쓰구...
그 공인중개사가 집 미리 알아봐도 된다는 녹음 같은건 있어요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