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도 모르는걸 여기다 물어보면 어찌함?

ㅋ 세법 만든놈들도 모르는게 K양도세ㅎ

복잡하고 어렵네요. 정확하진 않아도 참고용으로 올려 봅니다.

2번은 패스

3번-1 차입금에 대한 서류를 잘 갖추시고 이자도 지급하시면 당장은 문제 없을듯 합니다. 증여가 아니니 증여세 문제는 없을듯 싶네요.

        다만 세무 당국에서 차후에 들여다 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번-2 이러면 금엑 3.9억에 대한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물론 실거래가 차액에 대한 증여세도 고려해서 4.9억에 대한 증여세를 내야 할듯 싶네요.

        손자가 돈이 없다면 증여액을 더 늘려서 증여세까지 낼수 있게 해야 할듯 싶습니다.

3번-3 3번-2번과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4번 손자에게 증여하는 거니 1억이 아닌 전체 금액에 대한 감면액을 제외하고는 모두 증여세 대상일듯 합니다.

돈의 흐름을 보시면 좀 더 명확하실듯 합니다.

3-1은 차입이고 나머지는 모두 증여 입니다.

2. 홍당무는 빼박 양도분에 대해서는 취득세 ~8% 중과세 

3. 애초에 사회초년생에 돈이없으면 내부거래는 매매로 인정받기 힘들다고 보면됨 머리쓰지마셈. 

   애초에 자금출처 확실하지 않으면저런거래 불가능합니다.

   그냥 다 증여로 봅니다. 애초에 구청단계에서 취득도 힘들겁니다. 다~~소명안됩니다...

제가 3억싸게 비과세로 사봐서 압니다~~~탈탈 텁니다...저런 말도 안되는상상을 하다니 무모하군요~~~

어설프게 했다가 세대생략 증여까지 뚜드려맞을듯

세무사한테 가서 이렇게 물어보세요

여기 댓글 틀린대답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세무사 상담 받으세요.

조정지역 아니라는데 증여취득세 13프로 얘기나 나오고...거참ㅋ 

그냥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예전에는 한국세무사회 무료상담게시판이 있었는데 지금은 운영안하네요.

네이버 엑스퍼트에 3만원 내고 상담하시면 대략이라도 감은 잡습니다.

참고로 저라면 아버지에게 증여세 비과세부분 5천받고 10프로 증여세 구간을 충분히 이용할거 같습니다. 그외 금원은 차용증등 첨부요. 제가 얼마전 취득세 중과분 피하려구 세무사상담받고 가족명의로 구매하면서 그렇게 했습니다. 증여세는 최소 구간 나오게 머리써서 홈텍스에서 당연히 신고했구요. 한 2억 차용 정도면 증여세 신고분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소득이 있기 때문에 차용+증여면 괜찮은겁니다. (저가매매 및 차용후 실제 전세 내놓고 상환하면 문제될 부분이 없으니 그리해도 되겠구요.)

(반대로 소득없는 할머님이 부담부증여 또는 차용증 이용 거래시 세무조사 대상 될수있다고 세무사님께 들었습니다. 다만 1,2억 가지고 그렇게 밀도 있게 조사는 안하나, 만에하나라는게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정도요.)

그리고 가족간 전세 인정하는것으로 압니다. 제가 그렇게 한3,4년전 상승기에 했는데 서슬이 시퍼렇던 그때도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ㅋㅋㅋ 심지어 임사자 등록주택인데도 가능했습니다.

* 결론은 전문가인 세무사 상담받고 한 20만원 쓰는게 속편하십니다. 여긴 저처럼 대~충아는사람들이 나대고있는거라 너무 오류가 과다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