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로 역월세 책정하는게 적당할까요?11
- 가시잉어
- 등록일 2022-11-03 19:31
- 조회수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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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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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련쓰
웃긴게 전월세전환률도 아니고 그지역 1억당 월세시세도 아니고 기준금리도 아니고 현재 비교적 높은 대출금리랑 예금금리를 1순위로 생각하시는군요ㅎㅎ
임대차 3법은 있는데 인상률만 5%상한이고 인하율은 상한이 없고ㅎㅎ 을질 무서워서 집주인들은 더더욱 정신차려야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탈출이 1순위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이익은 예정대로 계약종료 후 전세보증으로 돈 돌려받든 경매를 넘기든 집주인이 알아서 마련하게 하든 무조건 돌려받는 쪽으로 하세요. 무엇보다도 전세만료를 앞두고 대책이 없다면 임대인 자격이 없네요. 언제든 문제될 집주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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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포테이토
부린이입니다만.. 역월세는 결국 그만큼 전세보증금을 임대인이 대출로라도 구할 수가 없어서 임대인이 급하니까 하는거 아닌가요? 전월세전환률이나 기준금리 기준으로 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말씀하신대로 언제든 문제될 수 있는 신용도 낮은 집주인한테 사실상 p2p형태로 내 보증금을 빌려주는건데 시중은행 대출금리만큼은 받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ㅎㅎ 물론 이사가는게 가장 좋은 선택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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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쓰
맞습니다. 모든 인간이 본인 입장에서 가치판단과 행위를 결정하기에 님 생각 또한 틀렸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상승기에 만든 악법(임대차3법)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을 기울어진 운동장에 세웠기 때문에 이로 인한 역차별이 지속된다면 계약종료시 정으로 세월에 의한 손상이나 사소한 문제들은 묵과해주던 원상복구가 원칙대로 바뀌거나 종료전 다음집 계약금 명목으로 선지급 해주던 10%의 금액 같은 임차인 배려를 위한 선한 관행들도 사라지겠죠.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공생관계가 아니라 적대관계로 바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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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네 그래야겠네요. 다행히 현재 보증보험 가입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시잉어 보증보험가입돼있으면 당장받아 나오세요 이사비보다 전세하락폭이 훨큽니다 고민할필요도 없네요!
@가시잉어 전세보증보험 기간까진 안전하겠지만, 아마 매매가가 그게 맞다면, 보증보험도 연장은 안될 겁니다. 재계약 없이 빠져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