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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말에 규제로 거래가 힘들어서 대통령이 바뀌고 시장 흐름에 좀 맡겨서 거래량 좀 나오면 연착륙이든 횡보든 좀 되지 않을까? = 시장흐름에 맡기지 않고 간만 봄
2. 올해 3월달에 러우 전쟁 터졌을때 일주일.. 한달 가겠나? = 아직도 전쟁 중
3. 인플레이션으로 빅스텝 밟았을 때 연말이면 좀 정리되지 않을까? = 내년까지도 진행 하려는 중
결론적으로는 조정을 기대했고 예상했으나 경착륙 폭락장이 되어버렸네요.
저같은 쫄보는 저점잡을 용기 없어서 하락장엔 팔질 못합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더욱이 주식 1년 해보면서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는 히안한 경험을 하면서 더 그런걸 수도..
그나마 아직까지는 헷지했다고 생각하는건 갖고 있는것들은 다 초피주고 샀거나 분양 받았고 고정금리로 한채 셋팅해둔게 참 다행입니다.
그래서 꿈을 꾼듯 허무하긴 하지만 그때의 나는 고점에 팔았어도 상급지 재진입했지 절때 현찰로 가지고 있지 않았을꺼 같습니다.
오히려 분산투자한다고 주식했으면 더 끔찍할뻔 했네요;
작년부터 올해여름사이에 팔고 현금 가지고 계시면서 재진입 노리고 계신분들 솔직히 부럽습니다.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니 현재 매도건에 대해서는 접어두구요.
암튼 수익 내신분들은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유주택자든 재진입하시려는분들이든 경제적자유를 위해 열심히 투자합시다 ^^
17년도에 내집하나 + 20억이면 일안해도 먹고살겠다 했는데
21년도에는 이정도면.. 50억은 있어야겠다 싶었거든요. 좀 위로가 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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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얘기 할꺼면.. 물가가 17년도 20억 21년 50억.. 4년만에 150%가 오르진 않았죠.
전 물가를 얘기한게 아니라 은퇴를 할꺼면 부동산이 뛴 만큼 비례하는 현금 자산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서요.
디테일하게 계산해서 정한건 아닙니다. 내 기준 얼핏 했던 생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