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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에 내 놓았는데 한 6-7팀 보고 간것 같네요. 입주는 1월 중순까지이긴 한데..
문제는 피드백이 전혀 없어요. 보증금이 비싸다 도배가 좀 그렇다 뭐가 노후가 되었다 등등. 뭐라도 피드백이 있어야 대응을 할텐데 말이죠.
주변 부동산들 시간날때마다 돌아다니는데, 다들 울상이네요..;
요새 물건이 좀 흔한편이라 아무때나 골라서 구할수 있다보니 적극적이지 않다 이런 멘트는 해주세요.
아무튼 집이 빠져야 저희도 이사준비를 할텐데.. 계약기간 중간에 빠지는거여서 보증보험도 의미없고 그렇네요.
저 사는 동네가 그나마 년식대비 수원에서 좀 저렴한편인데다 근방 호가보다 3천이상 낮은 금액(1.7억)인데도 입질도 없네요 ㅎㅎ
그냥 조금 침울해서 글 남겨봐요. 그리고 혹시 아래 내용에 대해 조언해주실분 계실까요?
1. 통보 후 3개월지나면 집주인에게 압박을 줄수 있긴 한데 중도금이자+금리인상행진+중도상환수수료 등등 여러비용과 시간적소모때문에
그냥 보증금만큼 2개월치 이자 드릴테니까 대출받아서 보증금 빼달라고 하면 응하려나요?
2. 당근 광고수수료가 일 1만원이던데 사용해보신분 계실까요? 있으시면 효과는 어떠셨나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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