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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중국 부동산 디폴트가 금융시장 전반으로 옮아가면 위안화 환율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국 수출의 25%가 몰린 최대 수출국 중국의 위안화가 약세를 보일 경우 한국 원화가치도 하락(달러 대비 원화 환율 상승)할 수 있다. 이는 수입 물가 상승, 외국인 투자자 이탈 등으로 연결돼 투자·소비를 위축시키고 부동산 등 자산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부동산 경기도 차갑게 식어가는 중이라 중국발 경기 위축이 벌어진다면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17개 건설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잠재적 채무(우발 채무) 총규모는 15조8000억원에 달한다.
(여기까지 본문 증 발췌)
중국 부동산 자본이 우리 나라에도 꽤 들어와 있는 걸로 아는데,
얼마나 영향을 줄 지는 가늠이 안 되지만 최소 좋을 건 없어 보이네요.
모두들 이런 시장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호흡은 길게 보고 잘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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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그나마 진짜로 디폴트라서 못 갚으니 부도가 나는데... 우리나라는 돈이 있는데 안 갚아버리는게 더 걱정이네요.... 끙
일단 대중국 수출은 금년도 5월 이래로 쭉쭉 떨어져서 순식간에 무역적자국이 되어버렸고...
그렇다고 무역 관련해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은 커녕 미숙한 대처로 내정과 외교 참사(하원의장 패스로 인한 인플레 방지법 같은...)를 일으키고 있으니...
기회라고 생각 잡은게 한동안의 상투일수도 있으니, 모두들 잘 보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중국이 돈이없다니..
@dsdsd 기사에 지방정부 보증 회사들이 디폴트내고있다고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