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기전이 제일 어둡다 : 23년 금리전망12

한국투자증권 금리전망 리포트입니다.

그래프및 자료를 선별적으로 참고했을뿐

해당 리포트의 내용및 결론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매우 주관적인 글입니다.

객관적인 시각을 원하시는 분은 바로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금리인상시에는 기존 저금리채권은 당연스레 가치가 떨어지므로 가격또한 하락.

하락의 폭은 역대최고치.

그만큼 현재 금리인상은 그야말로 역대급

채권및 주식시장은 선반영하기에

연준에서 마지막 금리인상전부터 미리 시장금리는 내리기 시작

즉 이번 인상싸이클에서도 채권금리 하락이 시작된다면 머지않아 기준금리는 고점에서 머무를 확률높음

자동차는 내구재중 가장 비싸고 

이번 코로나 공급망 붕괴로인해 가격인상또한 가팔랐던 품목

반도체공급망 정상화로 가격은 급속히 하락중

정확히 말하자면 중고차가격의 하락과

신차의 인센티브 증가로 인한 할인률상승

공급망붕괴, 해상운임증가등으로 그간 상품가격 상승이 가팔랐지만

하나씩 해결되면서 가격은 하락중

공급망 붕괴로 인해 재고를 넉넉히 쌓아놨던

아마존, 월마트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는 현재 재고가 넘쳐나는중

앞으로 추가하락도 충분히 가능

트위터 인수한 일론머스크의 감원에 이어

빅테크중심으로 감원바람

미국기업 3분기 실적이 yoy로 마이너스인 회사가 상당히 많기에

향후 임금상승률은 하락기조 분명할듯

참고로 우리나라 hr기업 3분기 실적도 yoy 마이너스

즉 신규채용둔화및 임금인상둔화가능성 충분

서비스물가 지수에 주택가격및 모기지비용은 제외되지만

미국은 주택가격과 월세가격이 연동되는 구조라고함.

주택가격은 이미 꺽이고 하락추세

서비스물가의 가장 큰 부분인 "신규"월세 상승률이 급속히 꺽이는중

다만 전체 월세상승률은 미국기준 계약기간이 1년이기에

기존의 비싸게 체결된 월세가 갱신되는 내년까지는 드라마틱한 월세가격하락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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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전망은 못맞추고 무의미하다지만

볼커이후로 가장가팔랐던 금리인상 터널의 끝이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건지..

내년1월이면 중립금리를 훌쩍 넘어선 가파른 금리상승 6개월차..

자산가격은 빠지고 은행및 채권은 고금리로 유혹하니

당연히 시중유동성은 빠르게 감소중

미국채의 가장큰손은 외국중앙은행이고

그중에서도 중국 일본이 가장큰 고객인데

중국은 현재 열심히 팔아치우고 있고

일본은 환율방어를 위해 먼저 일본내 달러로 방어하다

그래도 안되면 미국국채 시중에 내다파는 전략

즉 일본이 미국금리인상을 못견디고 환율방어를 위해 시중에 대량으로 미국국채 내다팔면

미국국채폭락 > 그로인해 신규 국채는 기존보다 더욱 고금리로 찍어내야하는 악순환

파월또한 이부분은 신경안쓸수가 없음

최근 영국채권사태가 이와 비슷한 스토리

내년 4.75%까지 상승후 3분기즈음 금리하락전망

비정상적인 장단기 금리차는 내년말쯤 정상화될것으로 예상

결론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