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대출 없이 잔금 치르면 바보짓일까요?12
- 이미해탈한회원입니다
- 등록일 2022-11-10 14:21
- 조회수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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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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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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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해탈한회원입니다
레버리지 할 능력(자신감)이 없다보니.. 4.5%금리가 상당히 부담됩니다. 쫄보라...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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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trion
대출을받으믄 소득공제 효과가 있긴합니다만...
수중에 가용한 자금이 너무 부족해진다면, 마통을 뚫는것보다는 저렴하기도하고, 비상시에 융통하는 용도 쓸수있으니, 받아두시는것은 어떨까요?
특히 갑자기 목돈 들어갈때가 난감해지실수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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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해탈한회원입니다
고민되는 부분에도 급전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긴해요. 근데.. 뭔가 확실한 레버리지 능력이 있다면 좋겠는데.. 확신이 안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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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프
대출받아서 예금만 넣어도 이득이죠. 집값이 공시가 5억 이하면 연말정산도 받구요. 4.5%면 연말정산 효과가 0.3%정도 되니까 4.2%이구요. 요새 예금 6%는 널렸는데 6%에 15.4%떼봐야 5%정도쳐도 1년에 0.8%꽁으로 먹는건데요. 1억에 80만원정도 이득인데요. 게다가 유동성 확보까지 되는거구요. 첫집이신가요? 2년거주해서 비과세 되면 이사갈 생각 하실겁니다. 지금 대출 안받아서 유동성 확보 못하면 앞으로 있을 줍줍 파티에 참여가 불가능 합니다. 예금 이자보다 낮은 대출은 무조건 받으셔야 합니다. 대출 받으시던 안받으시던 2년 뒤에 이 댓글 생각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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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해탈한회원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막연히 고금리 대출이자로 손해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 컸는데, 이율로 요목조목 짚어주시니 대출받는게 나아보이네요. 아껴쓸줄만 했지 돈과 기회를 활용할 줄 모르니.... 늘 제자리걸음만 하는것 같습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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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대출이자를 상회할 만한 예금이자 상품이 있을까 싶어서요.... 가능할까요?
@각자도생무정부시대 이자과세가 15.4%, 고금리 예금이 쭈욱갈까 싶기도하고.. 어렵네요. 디딤돌이면 망설임 없이 풀로 땡길텐데..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