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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4% 이자 받아봐야 뭐합니까
오늘 하루 코스닥 3% 올랐는데 ㅎ
아무런 이유없이 코스닥 3퍼 상승에
달러 급락 하는게 아닌거 알잖아유?
최근에 집주인이 바보같이 굽신대는 '을'처럼
전세 사는 내가 '갑'처럼 보였겠지만
착각이에요
세상은 가진자들 위주로 돌아가게 되어있어요
기회있을 때 잡으세요.
파킹통장 예금통장 이자 0.2% 더 주는 거 찾으며 이리저리 옮겨다니는것 보다
아파트 바겐세일 기간일때 사놓는게 수백배 더 이득일 듯요.
물론 이 글 보면서 나는 좀 더 기다렸다가 저점 잡을거다 라고 반문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고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먼저 자신이 그렇게 저점 잡은 또는 고점에서 매매한 투자 이력이 있다면 좀 믿어 드리겠지만 그건 신의 영역 수준이라서 그런분이 1000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 할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헛소리고요
둘째, 님이 집 사려는 저점이라고 판단 되는 시점에는 돈이 있어도 집 못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글어 전세에 돈이 묶여있는데 집주인이 계약기간이 남았다고 집을 안빼주면?
만약 그 저점이 6개월 뒤라고 생각하시면 지금 집주인한테 집 빼달라고 하셔야 됩니다. 이거 예측하고 최소 6개월 전에 의사표현하고 움직이는거 가능하신분?
이런분만이 저점 잡을 수 있습니다.
적당히 내 집 하나 사서 가족들이랄 편안하게 살면 그냥 그게 돈 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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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는 사람들은 2년치 돈의가치가 떨어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