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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위치를 옮기게 되어서 새로 아파트 월세를 구하려고합니다.
전세자금 이자가 너무 만하아서 기존 전세대출 기본 금액을 뺸 돈이 3천이고 한달에 여유 자금이 60만원입니다.
그런데 새로 가려고 마음 먹은 아파트에 현재 매물이
3천만원에 보증금 70만원
4천만원에 보증금 60만원
정도로 형성 되어있더라구요 .
보증금을 3천만원인 집을 구하면 10만원의 추가 부담이 될것이고.
보증금 4천만원을 하면 천만원은 신용대출로 대출을 내야 할듯합니다.
마침 자동차 할부도 끝나고 전세이자 내던게 60만원 조금 모자랐는데 이정도면 괜찮다했는데
10만원의 증가는 크지 않게 생각하질도 모르겠지만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 상황에서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3천만원 월세 70만원
2. 4천만원 월세 60만원
3. 다른 아파트를 찾아본다.
PS: 아파트 입주권을 하나 보유하고있는데 중도금 대출 납부중이라 대출 규모를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 중입니다.
전세 매물은 괜찮은게 많긴한데 월세로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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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간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마음에 드시는 거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