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불안하신분들은 안심하세요43
- [* 비회원 *]
- 등록일 2022-11-15 12:08
- 조회수 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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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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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책이 나오려면 2017년수준으로는 가야하지 않을지..
무리한 빚은 언제나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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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단 규제도 다 벗지기 못한 상황이라....
규제를 다 벗긴 후에도 거래량이 늘지 않는다면 이젠 부양책이 나올차례입니다 내년정도면 일단 규제는 다 없앨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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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같은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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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정부가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것을 원하는대로 정확히 컨트롤 하지는 못합니다.
물가 금리 환율 경기 등등 모든 경제지표가 연결되어 있으니 미국연준이라도 어려운 일입니다.
연준의 목표가 CPI 2%라는걸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현재 전월기준 7.7%) 천조국 연준이라도 이건 몇개월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후 추가적인 빅스텝이 없을거라고 해도 금리가 단기간에 쉽게 내려가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경기침체 우려로 미국과 금리 키높이도 맞추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현재금리가 어느정도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다시 집값 상승을 기대할수 있는경우는 경기가 다시 급반등해서 이전같은 경기호황이 시작되거나 금리 이상의 수익을 시장이 기대할수 있어야만 가능할텐데 과연 그 시기가 금방올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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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 글이 오해를 일으키는 것 같아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저는 집값이 이제부터 오른다!! 가즈아!! 를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규제가 벗겨지고 부양책이 나오기 때문에 지난 몇달처럼 급격한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말이었습니다.
결론은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다~ 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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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희망회로 돌리시는데 굳이 팩트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
정부는 경착륙을 막으려는거지 집값을 부양하려는건 아니죠.
경착륙으로 건설사 줄도산, 하우스푸어 등 사회적 비용을 가능한 줄이면서 집값 안정화 시키는게 목적이죠.
이 시점에서 집값 내려가는걸 막는건 정부 할아버지가 와도 힘들죠.
정신승리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시고 그에 대한 대응(가능하시다면)을 하시거나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당분간 부동산 관련 이슈는 안 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경착륙은 어느 정부든 싫어하는 것이고
보수정권에서는 경착륙을 넘어 부양하기 위한 정책들을 내놓습니다.
이제 차차 나올것이고, 그걸로 집값이 오르진 않을지언정 떨어지기도 힘들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불안해하시는 분들은 안심하자고 적어봤습니다 ㅎ
아하 그걸 몰랐네요 ^^;;
@딩징텅 주변이 불안해하니 님도 집값 떨어질거 같아서 불안해지신거 아니고요?
@41_Dirk_Nowitzki 원하는 싼가격이라는게 얼마일까요?? 2015?? 17??년도가격???
그때도 다들 뽐뿌에서 집사면 안된다 전세살고 현금 적금 풍차돌리기하던시절아니였나요...
확신이 있는 사람은 불안해하지 않죠. 집값이 여기서 반토막이 된들 저는 불안한것이 없어요. 더 떨어져서 규제풀리면 더 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