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ㅁ13
- 92바다
- 등록일 2022-11-15 16:32
- 조회수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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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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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어짜피 인증서 등록때문에 등기소 한번은 가야 하는데 2000원 더쓰시는거 추천합니다.
아에 등기소 안가고 할수 있음 셀프도 괜찮다지만.. 어짜피 등기소는 한번 가야 하는데... 시간이랑 머리 아픈거 생각하면 2000원이 무지 싼겁니다. ㅎㅎ
본인 몸값 2시간이 2000원이라면 모를까요. 오늘 셀프하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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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렘
네, 연초마다 내는 등록면허세랑은 다르다고 하더군요.
가까운 구청 찾았다가 물건지 등록된 구청 에서 해야 한다 해서 등록면허세 납부 후 영수필 확인서 까지는 받았네요. 구청에서 임대사업자등록증(지자체용) 발급 받아 세무과에 제출하고 신청하니 납부고지서 끊어주고, 계좌이체 하니 납부 확인서 까지 줍니다.
이거 가지고 등기소 가서 신청 하라는데 오늘은 시간이 6시 다 돼가서 다음에 방문해 마무리 해야겠어요.
그리고 구청 직원이 12월10일 이전에 부기등기가 완료 돼야 하므로 넉넉히 1주일 전에는 등기소에 신청 완료 해야 등기부등본에 임대사업자 표시가 12월10일 이전에 뜨므로 11월 말 까지는 완료 하라고 안내 해 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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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소재지인 서울까지 휴가쓰고 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다행히 요즘 카카오톡 등을 통한 법무사 부기등기 수수료가 저렴해서 그걸로 했네요.
공동명의에 소재지가 다르면 골치는 많이 아프긴 합니다. ^^ 복잡한건 저럼한데 찾아서 맞기는것도 좋죠.
혼자 하기에는... 그냥 맞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휴가를 이런데 쓰긴 넘 아깝잖아요^^
그리고 임대사업자 풀어주면 1-2채 늘리고 싶긴 해요.. 임사주택이 1채뿐이라 재산세 혜택을 못받고 있다보니 2채는 괜찮지않을까 싶어서요.
다만 걸리는건 지난정부처럼 갑자기 말 바꾸고 소급적용해버리면 그것만큼 화나는게 없어서 서울/경기 소형아파트에 대한 임사정책이 나오면 심사숙고해봐야겠죠.
@브래드88
네 맞습니다. 법무사 쓰던가... 등기소가 가까우면 서류 준비해서 직원에게 신청하던가....
그냥 인터넷으로 할련다... 는 절대 해보니까 비추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오후에 이거 하느라 한 2시간 잡아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