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은 13,14년도 상황은 안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금융위기로 08년도 하락했다가, 09년도엔 잠깐 반등했다가 다시 13,14년도까지 4~5년 하락기였는데.. 현재는 본격적으로 하락한지 아직 1년도 채 안된 상황이라서요. 또한 그때처럼 입주 후 미분양이 발생하여 3,40%할인분양 받은 사람들과의 갈등(정확히는 건설사와의 갈등이지만)도 아직은 생기지 않았고요. 말씀하신대로 안좋은 뉴스들이 더 많이 나오고, 규제를 더 풀어줄때가 타이밍일것 같은데... 이제는 DSR규제와 3기신도시 물량, 본격적으로 시작된 인구감소 때문에 과거와 같은 폭등장은 오기 힘들고, 완만한 상승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과거처럼 개인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으로 쏠리기 보다는, 주식,코인쪽으로 상당히 분산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부동산이 불과 4,5년만에 2배,3배 오르는 일은 생기기 힘들고, 물가/소득 상승률에 추종하거나 조금 더 빠른 정도 아닐까 하네요.
등록안내
그동안은 열심히 회사다니면서 총알 모아야죠. 그러다가 진입각 재야 하구요. 중요한건.. 뉴스를 보고 내가 뭘 할껀지.. 이게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