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옛날엔 이런 글 보면 마냥 좋게만 봤는데 요즘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온 욕망을 숨기려고 만들어낸 가식적인 거짓말에 불과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시기심이 전혀 없었다' 라는 부분에서요

익명 죄송합니다

뭔가를 이루기위해서

"내가 목표를 위해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있는가" 

이점이 매우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안되는 사람들은

그들의 인생에서 꾸준히 하는 무언가가

대부분 시기질투라는 점이 문제겠네요

최근 1~2년 사이 마인드 바꾼 주변 투자자들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안 그런 거 같아요.....

다들 입주장 걱정에 전세가 빠지고 대출도 안되고.....

하여간 친구들도 너무 격차가 생기면 안 되는 건 동의합니다.

 그들이 멀리 하더라고요.

위를 자꾸 쳐다보면 불행하다 생각된다더라고요.

결국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 시기하고 망하길 바라는 건 당연한 심리 같습니다. 그래야 자신이 불행하지 않다고 위안받는 거겠죠.

마인드가 99%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인생은 믿는대로 된다'라는 말이 진리로 다가오네요

이 부류는 딱 봐도 그냥 티가 나죠. 어차피 노력도 안하고 욕만 하는 부류라.. 그냥 무시하고 살면 그만이죠

그런데..  더 심각한 부류는 무지성 추종자들이 있어요.

본인은 아닌줄 알아요. 스스로 소신도 있고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성공한 사람 따라 하면 본인도 잘 될 줄 아는 부류죠

그리고 난 열심히 노력해서 그냥 욕만하는 부류와는 다르다라고 스스로 자부하죠.

부포를 보면 잘 알수있죠.

폭락이는 영끌은 다 한강간다고 빈정대는 반면 폭등이들은 그런 폭락이의 태도를 비아냥 거리면서 노력하는(?) 본인들이 낫다고 하죠

그런데 폭등이들은 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라는걸 알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것이 잘못이라고는 인정을 안하더라구요. 

지극히 투자 관점에서 말해보면.. 잘못된 선택을 하는것보다는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위에 명명백백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게 인생이 참 재미있는게 살다보면 그 운빨이라는걸 인정 안할 수가 없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들도 별로지만 실력인지 운빨인지 구분 못하는 인간들은 더 별로더라구요.

제목은 부자의 마음가짐인데

내용은 부자에게 굽신굽신밖에없고

구체적인.. 그 어떤 따라할 수 있는 마음가짐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데..무슨 말이신지..

의도는 팀페리스의 "타이탄의도구들"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부자들의 습관과 비슷한거같은데

내용이 없으니 감정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각자의 지식 경험 환경이 다르니 반대생각을 이해시키기는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다르면..그냥 그렇구나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요즘 전 부동산은 좀 관심이 꺼졌고 채권놀이 참전했네요 

은행에 돈넣는것도 아깝다 느끼는 요즘입니다,

시기하고 질투하면서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그걸 어떻게든 배워보려고 하고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