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프린세스 분들께..39
- 토왕성폭포
- 등록일 2022-11-21 10:29
- 조회수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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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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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상승론자들이 오히려 하락 소재는 잘 알겠죠.
1. 금리 인상으로 유동성 급속도로 축소중 금리 인하 시기는 2023년 상반기까지는 기대할 수 없음. 2. 서울 입주량 증가 및 밀어내기 분양중 3. GTX A 및 신안산선 개통으로 서울 하급지보다 나은 주거 대안 현실화로 서울 수요 분산 효과 4. 경기 남부 및 인천 입주 물량 공세는 2023년 말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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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뭐 부동산에 대해서... MBC, KBS 자료 들고오는건... 본인이 병신이라고 인정하는것 밖에 안되죠.
사실 MBC가 언론이기는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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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지인이 방송쪽에 있는데, 듣자하니 사실 정권과 상관 없이 과거부터 좀 위태위태한 방송국이 MBC라는 말이 있습니다. KBS 같으면 확실한 제1 공영방송, 국가 대표방송 이미지가 있어서 적자가 나더라도 절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고 이정도 인구규모에 독일처럼 제1공영 제2공영 가기엔 시장이 작고, 설령 제2공영 가더라도 그자리는 EBS 자리가 될 확률이 높으니 MBC의 입지는 약합니다.
그렇다고 SBS나 지역민방, 케이블, 종편처럼 확실하게 오너가 있는 민간상업방송이냐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성격상 공영인데 공영이라는 입지의 정통성에는 KBS에 밀리고, 또 MBC가 공영인 것 모르는 이들도 많을 정도로 사실상 광고수입에 의존하고, 공영인지 민영인지 헷갈리는데 그렇다고 민간상업방송은 아니여서 이것 저것 제약이 많고, 또 직장내 분위기 또한 그러해서 소위 일 잘하는 고급인력들이 케이블이나 종편으로 기존연봉의 두배 받고 스카웃되어 나갈때 현질을 해서라도 그 인력들을 지켜내지도 못하는 형편입니다. 그러니 그나물에 그밥이죠.
MBC가 없어진다는 말은 방송국이 문을 닫는다는 말이 아닌, 지금의 모호한 정체성을 1980년 언론통폐합 이전 상황인 확실한 민간상업방송으로 간다는, 즉 지분의 민영화를 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명분도 있는게, 지금의 MBC 위치가 된 것이 바로 5공정권의 언론통폐합이였거든요. 그 전에는 민영방송에, 지방 MBC국은 이름만 MBC지 이른바 가맹국, 지금의 SBS와 지역민방 체제와 똑 같았습니다. 아직도 이 흔적이 남아서 MBC 본사와 지방국들은 본사-자회사지만 등기상 다른 회사에 사원모집도 따로 합니다. 뭐 어쩌면 확실하게 공영방송으로 만들어서 정체성 논란을 바로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KBS에 흡수통합되어 진짜 없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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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ordered_set
문정권 부동산폭등할때, 스트레이트에서 박근혜정부 정책때문이라는거 보고 기가찼습니다 ㅋㅋ
아니 재건축 분양권 거래죄다막히고 인허가 작살나서 재건축 물건들 죽쑤고있고 신축이 오버슈팅되고 있는데 그런걸 메이저언론이?
그걸 또 민주당지지자들이 엄청 퍼날라요. 거긴 답이 없는 언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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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컹
저는 통계청 자료 링크 올렸으니 저는 해당 안되는 내용 맞지요?
항상 토왕성폭포님 글 잘 보고 있는 입장에서 최근 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잘못된 데이터 발췌로 결론이 바뀌었다는 점이 아닌가 하네요.
제가 공유드렸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오히려 패닉바잉을 했던 무주택자들이 지난 상승장의 주플레이어였다는 점이 명백하다 봅니다.
그리고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만명이 읽는 게시글을 작성하시면서 비판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글을 작성하시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맞는 사람들이랑 단톡방에서 글을 작성하시는게 맞구요
아무튼 지난 글의 비판은 지극히 합리적인 수준이 아니었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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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20,21년은 당연히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중과에 대출규제를하니 다주택자 추가매수가 불가능하죠..
일반적인 기간에 유주택자가 주요플레이어라는점이 중요하지
20,21년 특정기간만 들고와서 너는 틀렸고 내가맞다?
그래서 님같은 분이 전형적인 책상물림이예요..
숫자에만 집착할줄 알지 그 숫자가 왜 그렇게 나오는지를 이해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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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at
@토왕성폭포 어;;; 전 보통 잠실쪽 호가 변동만 쭉 쓰고 있습니다. 물량이 빠져도 쓰고, 실거래가격이 올라도 그대로 기록하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주장을 하면 당연히 그 주장에 대한 근거부분으로 논박이 들어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게시판에 주장을 올리시는 건 본인의 주장에 찬양이나 동조만 받고자 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그 주장의 옳고 그름을 근거를 기반으로 토론하기 위함이잖아요. 이전에도 토왕성폭포님 글 가운데 리포트의 내용에 관해서 서머리가 아니었다는 댓글을 보고 리포트를 직접 찾아보고 관련한 글을 한 번 쓴 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제가 토왕석폭포님 스토커도 아니고 모든 글에 그런 짓을 할 수는 없죠;;
아무튼 폭등이냐 폭락이냐. 사실 결과는 현실에 벌어질거고 여기서 저희가 주고 받는 건 예측하고 거기에 대비하자는 의미일테니 만약 내가 세상을 잘못 보고 있었다면 그 생각을 수정할 기회를 얻는 건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실 유튜브도 상승기에는 하락론자들꺼 위주로 보고 하락기에는 상승론자들꺼 위주로 보는 편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최근 토왕석폭포님 글은 조금 아쉬운 점이 있긴했습니다만 그 글에는 굳이 댓글을 달지는 않았었습니다. 다만 이번 글은 정말 그 이상으로 아쉬워서 댓글이 참 길어지게 되네요.
성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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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at
@토왕성폭포 저 역시 재산증식이 목표고, 그 과정에서 이러 저러한 주장들을 들어봄으로써 나의 생각이 틀렸을 가능성을 검증해보고자 하는 건데, 토왕성폭포님은 그런 검증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 그러니까 자신의 주장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가정이 0이라면 주장을 게시할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요? 애당초 대화가 안된다면 왜 이런 글을 쓰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남들은 내 말을 안들을 거고, 나도 남의 논박을 듣지 않을 거라면 대화를 시도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런 주장을 게시하는 건 게시하는 사람쪽에서 대화를 시도하는 거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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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그냥 본인들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는 거지요.
대부분의 사람들 상승이던 하락이던 내용을 이해 못합니다. 바젤3같은거 운운하는데 전 그게 뭔지 이해 못하는데 아는 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정말 바젤3 내용 이해한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실상은 전세임대차 관련 법과 관행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인게 현실인거 여기 보면 뻔히 보이지요.
뭐 그냥 재미로 주절거리고 싶어도 하도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것도 정떨어저서 못하는 뽐뿌가 됐지요.
기자들이요? 피차 다 대학물 먹었고 자기 전공분야 아닌 다음에는 좀더 판 사람이 더 잘알지요. 친구나 지인중에 기자 PD있잖아요. 갸들이 부동산에 대해서 나보다 더 알리가 없지요. 방송이나 언론 내부 꿍짝은 나보다 잘 알겠지만요. 내 전문분야의 보도 자료 돌려서 기사 나온거 보면 한숨 나오는 수준인데 부동산 기사도 다 그 수준에서 쓰는거지요. 실상 본인 살 집 마련도 못한 사람들이지요.
본문처럼 본인들이 보고 듣고 싶은거는 본인들이 올리면 됩니다. 남에 글에 시비 걸지 말고요. 저는 잘 차단해서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저도 보고 듣고 싶은거만 볼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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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근데 뭘 자꾸 핑거프린세스라고 하는건지??
자기가 보고서를 부분 인용하면서 보고서 전체 내용이랑 결론 자체가 마치 본인 의견과 같다는 식으로 오해되게 쓴걸 지적들한건데, 그건 인정안하고 계속 니들이 그럼 자료 갖고와봐라니..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자꾸 하는건지..
본인이 예로 든 pd수첩이 상승론자나 보합을 예상하는 전문가 인터뷰를 부분만 따가지고 하락론자로 바꿔서 방송만들었어요? 인용의 기본도 모르고 그냥 내 맘대로 안되니까 말도 안되는이유 갖다붙여가지고 동료들 불러모아 화내고 있네ㅋ 아저씨 계속 상승글 올리다가 시장이 뜻대로 안되니까 화나신거 같은데, 적당히 해요 좀 지금 님글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요새 화나는데 그냥 앞뒤 내용도 모르고 으이그 폭락이들 이런 사람들이니까 정신 좀 차리시고ㅋㅋ
P.s 익명글 쓰는이유는 폭등이들이 들러붙어서 귀찮게해서 그런거니까 그걸로 자위마시고들 ㅋ 아래서 또 쉐도우복싱 오지게 하고 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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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 20,21년은 당연히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중과에 대출규제를하니 다주택자 추가매수가 불가능하죠.. ...
[* 익명1 *] / 근데 뭘 자꾸 핑거프린세스라고 하는건지?? 자기가 보고서를 부분 인용하면서 보고서 전체 ...
시련쓰 / xx실전이다님 말투만 봐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