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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소형평수에서 평수늘이기3

푸른마녀
등록일 2022-11-22 15:32
조회수 1171

신혼때 매매한집 (소형평수) 에서 5년정도 거주햇고,

그 5년이란 시간에 토끼같은 자식이 생겼어요~

축복이고 기쁜일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집이라는 공간이 좁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아이가 친구를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하는데,

막상 마음 편히 초대할수도 없네요..

동네가 너무 마음들고 초품아 아파트이기도 해서

동네를 벗어날 생각은 없는데(아이도 곧 초등학생이 되어요..)

큰평수(30평형대..)는 지금 집의 2.5배의 가격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안좋다고 해도 매물이 안나오네요 여긴..)

매매로 시작한 신혼생활이라.. 전세가 주는 불안감을 선택하기도 어렵습니다..

대출,, 고금리,, 이런 분위기에서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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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챠우멍멍

답을 다 알고 있으실듯해요.

근데 이미 사고 싶은집이 있는것같은데 능력되시면

고금리라도 사도됩니다.

지금 시국엔 저라면 보증보험들고 전세로 들어가겠지만

감당하실수있으면 사세요.

아님 옆에 조금 저렴한 구축을 매매하시던지

2022-11-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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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명화대지

일단 살고 있는 집 후려쳐서 팔 각오 되있으면 갈아타기 하세요

2022-11-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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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명명백백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 실거래 뜨는 거 확인하고 그 가격대 비율 이하로 급매 나오는 거 구매하세요.

부동산들 다니며 안면 좀 익히고 친해지면서 사정도 이야기 좀 하시면 좋은 매물 나올 때 연락드릴 겁니다.

2022-11-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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