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아지네요...
직장은 마곡이고 근처에서 자취하다가 경기인천권 청약받으려고 지금 청라 아파트에 전세로 이사와있습니다 (장애특공 가능한데 서울권은 어차피 힘들어서 경기인천 들어가려고)
근데 지금은 뭐 경기인천권 청약받아도 별 메리트가 없네요 차라리 그 돈으로 좀 더 기다리다가 서울 구축 매수하는게 나을듯하고
기관추천이라 해도 서울권 들어가려면 결혼하고 애낳고 노부모 봉양해야 돼서 신특이랑 별 차이 없어지죠. 로또 노리는 거 아니면 기관추천은 시간끌지 말고 점수대 맞는 적당한 물건 찾아서 빨리 청약받고 처분하는 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검단 찾아보면 까는 유튜버 많음.
청라 송도 검단 다 까임.
와 인천3대장인데
지금 수도권 청약하면 바보죠.
요근래 좋은거 하나도 없음.. 다 바가지에 공공조차바가지..
조합원들은 꽤 많은 수가 거지라 내년 분양부터ㅜ분단금 커버못해 입주할때 팔기시작하면 잘하면 조만간 일분가 마이너스피 납니다.. 조합가는 일분가보다 훨싸서 마이너스 아니니 조합은 일분가 보다 20~30프로까지 내려서 팔아도 이익입니다.
거기에 기존 매물도 미친듯이많고요. 서울조차 기존 물양 입주물량 일반 분양도 엄청많음 최소 1년간은.느긋하게 은행이자 .
청약이.... 입지가 좋던가 가격이 싸던가 해야하는데, 이제 나올데중에 그런데가 별로 없죠.....
저도 쫓기듯 청약했어서 그 마음 충분히 이해 갑니다.
다행히 집값이 좀 안정되는 추세니 길게 보시면서 서두르지 마시고 잘 결정하십시오.
조합원 물건 잡는게 더 이익같아요
대부분 lh분양이라 분양가가 오르긴하겟지만
많이 안올랏습니다.
직장 마곡이면 검단 2~3년 전 쯤 분양가로 회귀하는 물건 줍줍이 젤 낫죠.
마곡이면 마곡을 알아보시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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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추천이라 해도 서울권 들어가려면 결혼하고 애낳고 노부모 봉양해야 돼서 신특이랑 별 차이 없어지죠. 로또 노리는 거 아니면 기관추천은 시간끌지 말고 점수대 맞는 적당한 물건 찾아서 빨리 청약받고 처분하는 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