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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쯤 부동산 시장 과열, 하락 대비에 대해서 주장했다가 비판 좀 받았던 사람입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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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을 쓸 시기부터 1년 전 정도까지만 해도 무주택자분들께서 조바심에 시달리셨는데, 이렇게 빨리 시장이 냉각되고 급한 하락이 와서 유주택자, 특히 다주택자나 영끌투자자 등이 위태로운 시기가 도래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

 

이런 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고수분들과 의견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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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로주
과거글 잘봄요 

글쓴이 분이 시나리오별로 간추려서 글을 한번 올리는게 반응이 더 잘나올거 같아요

2022-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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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미프로갬블러
네, 많이 부족하지만 한 번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2022-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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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마야님♪

제가 느끼는건 제목을 다소 자극적으로 다시네요. 

"나만 흙수저야, 이번 생은 망한걸까?"

"하락 대비 주장해서 비판 좀 받았습니다"

자극적인 소재에는 자극적인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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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세미프로갬블러
저 글을 쓰던 시기는 많은 사람들이 조바심에 영끌이라도 해서 진입하던 시기라서 나름 적절한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글 제목들이 마야님 심기를 건드렸나 보네요, 아마도. 혹시 그 시기에 영끌 진입하신게 아닐지 감히 한 번 추측해 봅니다.
2022-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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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마야님♪

점잖게 느낀바 말씀드렸더니 그 시기에 영끌 한거 아니냐니 감히 추측을 하시네요. 아니면 어쩌시려구요? 등기부등본 준비되어있는데 그냥 사과 한번 하고 끝내실꺼면 저도 사과할테니 쌍욕해도 됩니까?

마인드가 이런데 고수들 의견이 왜 필요한지 싶네요.

2022-1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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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미프로갬블러

@마야님♪ 제 추측이 틀린걸 주장하시지만, 어쨋든 화가 많이 나신 것 같군요. 사과드립니다. 그렇게 해야 화가 풀리신다면 마야님 원하시는대로 하시죠. 

2022-1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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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마야님♪

@세미프로갬블러 

뉴스기사가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 유도하듯이 님도 그러하고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토론할만한 내용이라도 이런 어그로성 제목은 되도록이면 쓰지 마셨으면 해서 댓글 달았는데

흠.. 어떻게든 상대가 화가 나서 급발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려는 모양이네요.

이런일로 화나는게 아니라 어이가 없어서 그렇구요. 그냥 아 급발진하고 있구나 낄낄 이라 생각하세요.

님 글에는 댓글 여기서 끝낼께요.

2022-1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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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미프로갬블러

@마야님♪ 마야님. 최초에 제목을 자극적으로 단다는 의견을 주셔서, 저는 왜 적절한 제목이라고 생각하는지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글의 내용보다 제목 자체에 집중을 하시는 것 같기에, 왜 그러실까 추측해 본 것입니다. 또 추측하는 제 입장이 조심스럽기 때문에 아마도, 감히 등의 수식어를 붙인 것이고요. 

2022-1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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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에터

@세미프로갬블러 다음부터는 감히 해야 하는 거면 하지 마세요. 

아니면 최소한 뒷조사는 해보고 이 때 등기친 영끌이구나 확증 잡으면 그 때 스샷 붙여서 비아냥을 때리시던가.

2022-1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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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미프로갬블러

@에터 마야님, 전 뒷조사도 비아냥도 할 생각 없습니다. 그리고 추측하는 것도 제 자유이고요. 모쪼록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2022-1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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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터

무주택자는 무리하지 않고 실거주 한채


투자자는 프로니까 각자 알아서


이러면 어느 시점에나 좋은 대책이 됩니다.



2022-1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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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미프로갬블러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2022-1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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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터

하락장에 대한 대처는 유튜버 누군가 말했던 내용이 생각나네요.

"네가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까?"

언제오르고 어디가 오르고 언제  내리고 어디가 내릴지 다 아는 고수야 알아서 돈 벌면 되고, 

다만 대부분은 그런거 모르니 기껏해야 확률과 기대값으로 접근해서 제일 괜찮아 보이는 물건 들고 존버하는 거죠.

2022-1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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