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만 봐도 전세 사고가 넘치네요13
- 챠우챠우멍멍
- 등록일 2022-12-01 01:16
- 조회수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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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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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iltang
전세제도 자체는 한국에 너무 깊게 자리잡아 없앨수는 없고.. 전세대출만 없애면 된다고 봅니다. 옛날엔 전세는 자기 돈으로 하는거지, 대출까지 받지 않았습니다. 근데 요새는 국가보증으로 저금리로 전세대출 해주니, 전세대출을 마다할 이유가 없고..그러다보니 전세가가 올라가고, 갭투자 하기 좋아지니 매매가도 올라가죠.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전세수요가 줄어 전세가가 떨어지고, 갭투자 수요가 줄고, 매매가도 하락하고.. 부동산 불안의 원인이 전세대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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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통통이
선한의도를 가지고 정책을 해도, 정책의 결과가 꼭 선함으로 나타나지는 않지요.
가난한 서민들에게 전세대출로 보다 안정적으로 주거복지을 이루려고 정책을 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지요. 그래도, 전세 대출 자체를 없애는 것은 극단적입니다. 전체 전세금의 3-40%프로만, 즉 감당할수있을정도의 소득대비 이자율을 맞춰 대출해주는것이 필요할듯합니다. 월세는 너무 잔인합니다. 극단적 예일지 모르지만, 직장을 잃고, 월세을 3개월만 밀리면, 미국처럼 집을 나가서 노숙자로 구직활동을 해야합니다. 전세는 상당한 보증금이 그래도 버틸힘을 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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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er
전세보다 월세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대출깔고 보증금 적당히 받고 월세로 대출이자 충당하는 식으로 월세 매물 내놨습니다. (현재 대출 없지만 세입자가 월세 원하면 대출받고 그위에 월세 얹겠다는 조건) 풀전세로 하는 것보다는 손에 쥐는 금액이 적어지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경기도권이라 그런지 전세도 월세도 찾아보는 이가 별로 없다고 부동산에서 그러네요. 금액을 네이버 시세보다 한참 아래 것들만 빠지고...
돈을 손에 쥐어야 다음 투자를 하는데 언제쯤 세가 나갈지 답답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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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진짜 문제긴 하죠.
입주물량 생각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급은 꾸준히 해야 하지만 아다리 안 맞으면 이렇게 터져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