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전 한 7~8년전에 분양가 5000이야기 나오던게 기억나서 그가격으로 분양한줄 알았습니다.

현재 건설비만 분상제이고 

토지 지분 평가액은 시세대로 다 반영해주는데 

땅값이 건축비의 몇배인 서울 중급지 이상 

아파트에서 분상제가 무슨 의미 있어요. 

이미 청약이나 매매나 똑같아요. 

구분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놀도 똑같으면 경쟁률이 없겠죠;;;; 먼가 메리트가있으니 몰리는거 청약에 몰리는거 아닐까요??? 

@구글매니아11 별로 없으니까 청약 경쟁률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죠....

@구글매니아11 

메리트가 없으니 서울 국평 2순위가 뜨죠

2순위 = 다주택자 청약. ㅎㅎ 

@이놀도 지켜봅시다 ㅋㅋㅋ

그래서 위에서 저 계산된 안전마진이 

아니라 시세가 분양가와 같아질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뽀옴뿜 

"저기 비닐도 안뜯은 새집이 13억이야" 이러면서

이 말의 전제조건은 누구나 원하면 그 가격에 그 물건을 살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렇게 되질 않는데 옆집이 1억에 분양하든 2억에 분양하든 얼마에 분양하든 상관이 있나요.. 

물량 53개밖에 없는데... ?? (수백세대, 수천세대 분양하는 거도 아니고 1419세대 중 일반분양 53세대입니다.)

담첨되면 땡스인거고.. 안되면 입맛다시고 마는 거지... 

그리고 일분 53세대가 주변 시세를 끌어내려요?;;;  

본인이 당첨되었다는데 매도한다면 주변가격에 맞춰서 매도 하지 분양가격에 매도하나요?;;; 

@자갈치문어맛 

방금 다시 보니 전용84기준 네이버에 저층 15.2, 고층 15.5, 탑층 15.91 조합원 물건들 보입니다.

분양가에 확장이랑 옵션까지 하면 일반분양가 14억 넘을텐데,

소유주들 눈치보면서 올라가있는 매물 가격이 저정도라는건 이미 무피 혹은 마피 수준이라는 겁니다.

53세대요? 조합원 지인찬스로 청약 경쟁률 1:1은 넘겠지만

로얄동호수 조합원들이 다 가져가고 쭉정이만 남은 일반물량이

1차에 전량 계약완료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입주장이라지만 전세6억대이고 주변 신축 전세 7억대로 다 멱살잡고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뽀옴뿜 세상에 돈없는사람만 살지 않아요 ㅠㅠ 안타깝게도 ㅠㅠ 시야가 다른사람이 많답니다 ㅠㅠㅠ 

@뽀옴뿜 

뭔,, 무피, 마피 라하는지..;; 조분가 아세요? 84? 기준층  6.7정도 됩니다.  

조합원 중에 무피.. 마피이신분은 없습니다.  

입주와동시에 피시는 분같은경우 급하신분이시니 싸게 파실수있죠.. (세금이 절반입니다. 최고세율일테니 그럼에도 팔아야되는 일이있으시니 정리하시는 거고 그외에 분들은 급할께 별로 없을 겁니다.)

@자갈치문어맛 조분가에서 마피가 아니라요.....이렇게 이해하실 줄은....;;;;

분양가에서 무피, 즉 미계약분 선착순 나올지도 모른다는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