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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중 경쟁률 최저인 타워형 84D입니다
그래도 동간 거리는 좀 되고 남향이라 나름 인기 있을지도 모르겠다 했는데 최저일지는 몰랐네요.
가점은 42점입니다.
어짜피 이 통장 둔주에 안넣을거면 앞으로 쓸일 없을거같아
당첨되면 계약할지 통장 갈아버릴지 그때 고민하자 하고 넣었습니다.
계약 안하면 그냥 그 돈으로 내년이나 내후년이면 꽤 괜찮은 집 살수 있을듯해서
어짜피 앞으로 청약할일 없을거같네요.
분상제 둔주 패스하면 앞으로 뭘 분양받겠어요 ㅎㅎ
반포같은데는 너무 비싸고 생활권도 아니라..
이 말씀 드리는 이유는...뭐 지금 넣은 사람들 다 왠만하면 계약할거라는 분들이 많아서리.
별로 그렇지 않을거같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통장 쓸일 없을듯해서 해지하고싶은데 넣고 경쟁률이랑 동호수나 한번 보자 하고.
그리고 40점대면 뭐 아마 예비당첨일거라 더 안심(이라 생각했는데 2.5대1수준이라니 그냥 당첨되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84E타입의 최대 단점은 부엌뷰가 아닙니다.
그건 불투명창이랑 교차창으로 전혀 문제가 안되고 진짜 문제는 그 물량의 70%가 북서향이라는거...
그 70%물량..그중에 고층 빼고 저층 북서향 물량은 아마 악성 미분양으로 남을거같네요..
여튼 앞으로 한 보름간 제법 고민이 될듯합니다.
너무 비꼬거나 그러지들만 마시고 여러 좋은 의견들 나눴으면 합니다. 저도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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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읍제
부끄러운줄알아야지!
축하드립니다 40점대면 예비가 아닌 당첨이라고 봅니다 좋은 동호수 걸리시길 바랄게요~ 청약통장 여기 안쓰면 어디에 쓰냐 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ㅎㅎ
맞습니다 어짜피 경기도 갈 생각은 없어서
서울 내에서는 둔주 말고는 통장 쓸일이 없을듯해요.
근데 계약할지는 모르겠어서 축하는 좀 이른거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