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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동산 시작을 청약 공부로 해서.... 유튜브에서 유명하다는 라하니 아포유니 부읽남이니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
(예전에 라하는 알고리즘으로 떠서 한번 들었....)
둔주 일반 청약 경쟁률이 제 예상보다도 너무 낮아서 유튜브에서는 뭐라 이야기 하나 궁금해서 찾아보다가...아포유를 듣게 되었는데.... 아....이분 재미있으시네요.
1. 경쟁률이 중요하지 않다. 들어온 통장수가 중요하다.
2. 13억에 중도금 대출 안되는 84에 '무려' 5500개나 되는 통장이 들어왔다.
3. 이사람들이 당첨 안되면 조합원 물건을 구매하려 들 것이고,
4. 그러면 조합원 국평 20억 간다.
5. 그것도 못 구한 사람은 헬리오 간다. 그래서 연쇄적인 가격 상승이 일어날거다.
......유튜브 인기인이니 나름 똑똑하신 분이실텐데..... 믿음이 굳건해지면 시야를 가리는건가.....
하여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채팅창에서 누가 '실제 계약률은 낮아지지 않을까요?'라고 문의하니까 부적격자가 나오면 어쩌고 저쩌고 횡설수설 하던데에서는 빵 터졌네요....
알면서 그러는건가 청약을 잘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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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버스버스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