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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류전, 땅에 대하여 증여는 어디서 진행하면 될까요.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시군청 기타 등등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내용 :
아래는 큰외삼촌께서 하신 말씀들입니다.
맞는지, 아직 속이고 오픈 하지 않는 것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큰외삼촌께서 다단계로,
전재산은 물론이거늘, 빚까지 생기셨습니다.
(법원 채무 2억 + 카드 1억)
현재 상황이,
큰외삼촌+작은외삼촌 공동명의로 된 토지가 압류되었다네요??
(시가 1억 원 상당)
Q1. ----- 공동 명의도 압류가 되는지요?
그리고
큰외삼촌 단독 명의인 땅(산)은(=1~2천만원 상당) 또 압류가 안되었다네요...
그렇다면,
큰외삼촌이 이모한테 다단계로 1억을 빌려가셨는데,
그 1억 원 상환으로, 그땅을 여동생(이모)에게 증려하려는데요...
Q2. ----- 이걸 어디서 진행하면 되는지요. (유료로 진행)
추가로,
단독명의 1~2천만 원짜리 땅은,
아직 압류가 안될 수도 있나요?
* 혹시나, 압류되기 전에, 자매(여동생)에게 땅 명의를 이전하려는 것입니다
이전 : 1억 빌린 거에 대한 채무 성격.
추가.
다단계는 가족들까지 망하게 합니다.
큰외삼촌으로 하여금,
외가집 형제자매들. 저희 어머니께서도 해당 다단계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비록, 가족들은, 몇백~몇천만 원 피해로, 어느 정도 경제적 타격은 입지 않았지만..
큰 외삼촌은 10억 이상은 되겠더라고요.
다단계...
때리더라도 말리셔야 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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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용어인데,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