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격에서 멈춘다는 보장 있나요? 지금 전세가격 무너지는거 보면 어디가 바닥인지 모르겠네요

금리는차치하고 오를때 10억과 내릴때 10억은 다르죠 고점과 저점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를때는 금방11억될거같지만 내릴땐 금방 9억될거같죠 지금심리가 1,2년지나면 8억 9억에살수있을거같은데 10억에 시세대로 왜사요 전매제한까지걸리믄서..대안이 많잖아요.. 8억 갈지안갈지모르지만 어차피 더싸게 살수있을수도 있고 오를거같지도 않고 금리도 비싸고 뭐하러 8년묶이믄서 떨어지는칼날을 못잡아서 안달이죠.? 그리고 지금분양물건은 이미 시세가 떨어지는게 대다수고 조합원로얄층보다 떨어지는 떨거지물량인데 시세를 그리비교하믄 고덕 로얄층과 비슷하게 분양해야 되는거같은데요?

싼거 맞아요 그저 까기 바쁘죠 

강동구 촌구석 어쩌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가격바람

어차피 못살분들이 90퍼이상요

계산이 선다면 입주하시는게 맞죠

지금을 바닥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더 떨어진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관점은 다 다른거죠. 남이 뭐라하는것 보다 본인의 생각이 제일 중요하죠. 

근데 이게 지금은 그렇다고 말하기 힘들어요.

대부분의 전세입자들이 전세가의 반 전후가 자기돈이 아닌거죠.

그래서 예전에 역전세가 나더라도 대부분 세입자랑 집주인 둘이 쇼부를 쳤죠.

근데 지금은 다릅니다. 

역전세가 나면 집주인이 세입자에가 사정할수 밖에 없어요. 이자 + 알파를 주면서 살아 달라고 하는게 그래서 그래여

세입자와 집주인의 협의가 아니라 세입자가 나가 버리면 말그대로 은행+보증보험 이랑 집주인이랑 협의를 해야 하는 사항이거든여.

이게 무슨 말이냐면 말그대로 돈안주면 바로 법적 조치를 갈확율이 더 높다는거죠. 거기다 법들이 세입자에 유리하게 되어있죠.

과거 전세입자한테 사바사바해서 대충 협의하고 끝나던 일들이 이제는 아닐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지금 전세가가 마지노선이 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바닦을 논하기가 더 힘들어진거죠.

결국 GDP 대비해서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죠 거시적 데이타 상으로 납득할수 있을정도가 적정하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그게 몇년도 집값인진 알수 없죠.

그리고 대부분 세입자들은 자기가 전세들어 사는 집 떠 않고 싶진 않을껄요 ;;;

작년에 국책연구보고서에 15년가격 지킬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던게 기억나내요.

진짜 알수 없다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원하는 가격 감당할수 있는 가격이 오면 사는게 맞다 봅니다.

둔주보다 더 상급지 헬리오시티와 가격차이는 별로 안나는데 둔주는 입주때까지 기다려야 하잖아요 대출받아놓고 이자는 내는데 이사는 못가죠.. 부동산 하락장에 분양가는 픽스되있고 게다가 전매제한 8년.., 실거주의무.. 메리트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둔주는 말씀하신 대로 안전마진이 거의 없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날 판이니, 인기가 없을 수 밖에요.

거기에 좋은 평면/층/향은 조합이 가져가고, 나머지 그닥인 놈들 가격이 그러하니....

미달 안난게 다행인 상황이에요. 어차피 미계약은 엄청나게 나올테지만.....

시기의 문제죠.

작년이였으면 입주때 20억 간다고 믿을정도

글쓴 분도 아시잖아요

2억이하 저렴하게 나왔으면 혜자소리 들었을꺼예요

바꿔서 이야기하면 인기있을가격보다 2억은 높은겁니다

뽐게에 정가 판매물품 올라오면 인기없잖아요?

혜자가격올라와야 줄서는거죠.

분양이 인기있는건 특별한경우아니면 가격은 분상제때문에 대부분 혜자라서 그랬던거예요.

이건 정상가판매인걸요.

향후 부동산이 하락세일거같다고 생각한다면 심지어 예판구매했는데 비싸게샀다가 될가능성도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