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떨어질수록 분양가는 갈수록 떨어집니다[증거]56
- 삼호어묵
- 등록일 2022-12-11 21:09
- 조회수 1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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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분양가 내려갑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 2006~2007년 수준으로 떨어져
서울 지역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부동산 폭등이 시작됐던 4년 전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 지역의 분양가는 사상 최대를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6일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5월 현재 보금자리 주택을 제외한 서울 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513만 원으로 지난 2006년(1447만 원)과 2007년(1630만 원)의 중간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 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 2008년 평균 1808만 원을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해왔다.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분양가 역시 2008년 3.3㎡당 2709만 원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2033만 원으로 2006~2007년 수준까지 내려갔다. 닥터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인한 신규 분양 감소 및 분양시장의 침체가 서울 아파트 가격을 선도하는 강남 아파트의 하락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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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호어묵
할인분양건은 안팔린부분을 별도로하는거라 분양가내린다는거랑 다른애기고요 분양가가 왜내리냐면 분양가 측정하는 단가가 바뀌기때문입니다. 경기침체로가면 원자재가 폭락을하고 건설사들은 경쟁이심해져서 마진을낮춰서 서로분양가를낮춥니다. 수주공백이이어지면 결국 건설사는 부도되기때문이죠.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적자공사든뭐든 계속짓는거에요. 거기다 집값이내려가면 땅값 공시지가가 떨어집니다. 모든게반영되서 떨어지는거에요...사람들이 왜이렇게 단편적으로 무조건적인 상승 상승 상승만외치는지..그때문에 21년매수자는 피눈물을흘립니다. 인생이망할수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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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sd
할인 분양이 아니라 분양가 내리는데 왜안내린다고 하지? 공시지가 내리면 토지가가 내려요. 토지가가 분양가의 반이 넘음 원자재 인건비 계속 오른다고 하는데 여름이루 계속 내리는중이고 이제 환율도 좋아져서 결국 원자재는 내리고 인건비는 해외에서 받기 시작하니 계속 오르지도 못하고. 조합들 이거 알기때문에 내년에 다털거에요. 내년에 반영되는게 올해거고 내년건 내후년에 반영이라 내년에 미친듯이 나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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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umbol
이미 토지보상 끝난 3기 신도시 교산쪽은 어떻게 될까요? 교산쪽 민간분양 노리고 있는데... 지금 청약 시장 돌아가는 모양새 보니 대거 분양 보류로 갈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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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사용금지
거품 빠지다가 손해면 건설사는 안 짓게 됨. 자선사업도 아니고. 안 짓고 안 사고 건설사 몇 개 부도 나고. 낡은 집에서 다같이 살아가는 세상. 아니면 경기도 외곽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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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어묵 / 분양은 계속합니다... 건설사들은 끊임없이 집을지어야해요. 줄일수는있어도. 매출이없으면 다망해가는겁니다....
Deviltang / 사업 초기 단계인건 분양 미룰 수 있어도, 이미 삽 뜬건 못 미룹니다. 이미 대출로 공사비,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