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게 느끼는 이유 1. 전세 대출로 인한 주거환경 인플레이션 으로 모든 사람들이 역세권에 커뮤니티 있고, 대단지의 신축급 브랜드 아파트를 찾음 2. 돈벌 기회(직장)이 서울과 서울에 근접한 수도권에 집중됨
한국사람 열명을 무작위로 뽑으면 최소 6 - 7명은 1,2 번에 해당합니다. 최소 3000만명 이고 3인 가구 기준으로 1000만세대 입니다.
수도권에 역세권 커뮤니티 있는 신축급 대단지가 몇세대나 나오겠습니까 ? 그래서 항상 부족하게 느낍니다.
부동산 가격을 비교 할때도 항상 1,2번이 기준입니다. 그러니 비싸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은 1,2에 해당하는 주거는 전체 주거의 10%도 채 안되는데도 불구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정부의 주택공급... 청년 이라는 글자를 붙인 공급은 무슨 원투룸만 주구장창 지어대고 있습니다. 원룸도 주거에 들어가니 통계상의 주거 숫자는 빠르게 채워지겠지만.. 누가 그런걸 주거공급이라고 생각 하나요 ? 뭐 청년들은 결혼하지말고 평생 원투룸에서 혼자 살아야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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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게 느끼는 이유
1. 전세 대출로 인한 주거환경 인플레이션 으로 모든 사람들이 역세권에 커뮤니티 있고, 대단지의 신축급 브랜드 아파트를 찾음
2. 돈벌 기회(직장)이 서울과 서울에 근접한 수도권에 집중됨
한국사람 열명을 무작위로 뽑으면 최소 6 - 7명은 1,2 번에 해당합니다.
최소 3000만명 이고 3인 가구 기준으로 1000만세대 입니다.
수도권에 역세권 커뮤니티 있는 신축급 대단지가 몇세대나 나오겠습니까 ?
그래서 항상 부족하게 느낍니다.
부동산 가격을 비교 할때도 항상 1,2번이 기준입니다.
그러니 비싸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은 1,2에 해당하는 주거는 전체 주거의 10%도 채 안되는데도 불구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정부의 주택공급...
청년 이라는 글자를 붙인 공급은 무슨 원투룸만 주구장창 지어대고 있습니다.
원룸도 주거에 들어가니 통계상의 주거 숫자는 빠르게 채워지겠지만..
누가 그런걸 주거공급이라고 생각 하나요 ?
뭐 청년들은 결혼하지말고 평생 원투룸에서 혼자 살아야 되는건가요 ?
집사라고 부추기던 교수,연구소 학자들은 보면 대형 건설사들과 이권을 같이합니다
그 이전에 사람들의 주거환경 인플레이션 안걷어 내면 기회만 되면 또 바로 과열 될껍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상급의 주택은 절대적으로 항상 모자르거든요.
이건 모든 대졸들이 다 대기업 취업하겠다고 하고 중소기업은 좆소라고 경멸 하는것과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영원히 그 누구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 스스로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처지에 맞는 행복을 찾아 가지 않는한
청년주택을 쓰리룸에 평생 거주할 목적으로 짓는 건 아니지 않나요?
청년들 자리잡기 전까지 거주하게 하는 게 목적 아닌가요?
그리고 청년주택 경쟁율 엄청 치열합니다. 청년주택이 원투룸만 지어서 문제다라는 건 좀...
청년주택을 짓는건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근데 정부가 말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주택공급을 한다면서 많이 짓겠다고 하죠. 그러면서 많이 짓는건 청년주택이에요
게다가 청년주택을 위치 좋은 곳에 짓죠?
청년은 좋은데 살면 안되냐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반대로 청년이 결혼하게 되면 결국 외곽으로 나와야겠죠.
선택의 문제인데 가족이 좋은 위치에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마이묻다 죄송한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정의란무엇인가 제가 어렵게 썼나요 ㅜ
@정의란무엇인가 그 청년주택을 초고가 핵심지에 지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같은돈이면 외곽으로 지으면 2배나 늘릴수있는데요
@다리미112 청년주택을 외곽에 지으면 민간 임대료 대비 저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미래에 처분하기에도 어렵습니다. 자신이 정부라고 생각하고 한정된 재원으로 청년주택의 취지와 배경을 생각해 보시면 쉽습니다.
@정의란무엇인가 원래는 그런 원투룸은 주거용 주택에 산입 하지 않았습니다.
가족이 장기적으로 주거하기에는 알맞지 않고, 임대용 주거라는 거죠.
그런데 그런 원투룸도 주거 숫자에 다 포함 시켰습니다.
통계상 주거용 주택 숫자는 무진장 올라가겠죠.
지나가는 사람 10명에게 물어 보세요.
원투룸을 주택으로 생각하고 소유할 생각이 있는지 ?
10에 9는 없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이죠.
이미 원투룸은 넘쳐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간 수요인 84가(최소 59) 모자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