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권에 a와 b지역이 있는데요
a지역은 신도시라서 아파트가 6억5천정도 이고
b지역은 비인기지역이라 3억9천이었습니다.
2억의 자본금으로
와이프 사주는거라 와이프는 a지역을 원했지만
원리금 상환을 예를 들어주며 b지역으로 설득했습니다.
월 상환해야하는 돈을 말해주니 바로 수긍해주더군요.
당시 제가 2주택자라 취득세도 4억에 거진 5000가까이 냈습니다.ㅜㅠ
2021년 6월에 매수를 해서 거의 꼭지점에 샀는데 다행히 실거래가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되려 4억5천으로 올려쳐주더군요. 전세는 3억3~5천 정도를 유지해주고있고요. (저는 당시 매도자에게 다시 전세를 2억6천에 주었습니다.)
2023년 10월에 전세 마감시기가 오고 저희가 이사갈 예정인데. 어제 문득 a지역 전세를 확인하니 6억5천이였던 아파트는 최근 실거래가가 5억이고 전세는 2억5천에서 3억5천 으로 형성되어있었습니다.2억5천은 제가바라던 1층이고 매물도 있었고요.
아무래도 인기지역이였고 투자목적으로 매수한 사람들이 급하게 전세라도 경쟁하듯 내놓아 저리떨어지는 모습이였습니다.
찾아보니 금융이 안잡힌 매물의 전세도 있었고요.
이럴거면 매수한 b지역의 아파트를 다시전세 주고 a지역에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자고 와이프에게 설득하니 신나죽습니다.ㅠㅠ
a지역은 신도시에 나름정비도 잘되있고 초등 까진 살기 최적화되어있는 동네입니다.
오늘 직원들한테 이야기를 하니 한 직원이 전세는 반대라고 하더군요.
배당 1순위라도 못받는 상황이 될 수도있다면서요.
와이프에게 뭐라 설명을 해야할지모르겠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보증금 적게 잡고 월세 내시면 됩니다.
내년이면. 1억6천정도는 모을수 있는 상황이고 1억정도만 대출잡아서 살면서 1년안에 상황할 예정이였는데 말이죠ㅠㅠ
당해세 체불임금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당해세는 예전에 봤었네요. 흔한 상황일까요?
@한호효파파 흔하진 않은데, 내가 걸리면 100퍼센트죠. 전세보증보험 커버되면 그것도 방법이고요. (세금 살살 녹는다...)
@에터
우문현답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집주인이 사업가가 아니라면. 당해세나 채불임금도 어느 정도 피할순 있게네요^^
@한호효파파 네 직원을 다수 고용하는 사업체가 아니라면 큰 금액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당해세, 체불임금을 걱정해야 하는 것은 법인소유의 물건, 법인 대주주(대표)의 물건인 케이스가 거의 다 입니다.
간혹, 당해 상속세,증여세를 납부 하지 않은 케이스가 있는데 이런 케이스는 이미 계약할때 명의자와 계약자가 같을 수 가 없으니 걸러집니다.
재산세/종부세가 문제이긴 한데..
재산세/종부세로 경매 순위가 위태로울 정도가 되려면 임대인이 집 몇채 정도가 아닐테니 이것도 계약할때 대충 감 옵니다.
@우산리두바쿠 제산세 종부세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