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받은 분들 이럴 때 조심해야 합니다.15
- BoYRoY
- 등록일 2022-12-16 15:00
- 조회수 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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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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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DIA
참 애매한게... 집주인이 돈을 꽉 쥐고 앉아 있으면 크게 문제가 없는데...
내년부터는 아마 대출받아서 주는 경우도 많을 것 같은데... 집주인이 대출을 받을려고 하면 결국 집에 세입자가 없어야 대출금이 그 만큼 나오니... 집주인 입장에선 퇴거를 좀 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는데...
원칙상 계약일에 집주인이 알아서 맞춰와야 되는 것이 사실이긴 한데...
서로 윈윈하는 뭔가 제도 보완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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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저는 전세금이나 보증금 받은것들 다 정기예금으로 있어서 언제든 가능한데 세입자분들중
염려스러운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IMF 때 저희 집안이 전세금과 상가보증금들 빼주느라 고생했고 부모님들 소신이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는거여서 투자상으론 이상하게 보이더라도 꼭 예금으로 운용합니다. 남의 돈으로 투자한다는건 참 어렵운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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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나가기 6개월 전부터 집주인한테 말해서
부동산에 바로 내놨고 3개월 전에 세입자 구해져서 돈 받았던 경험이 있네요 ㄷㄷ...
저는 계약만기 3개월 남았는데 집주인이 집 안 빠지면 전세금 못 준다고 하네요
애들 어린이집 연장을 안 해놔서 걱정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