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후 1년만에 입차인이 중도계약해지를 요구합니다.18
- 뒹구는돌
- 등록일 2022-12-19 12:55
- 조회수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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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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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구는돌
인근 부동산에 알아본 봐로는,
현재 2억 이상 차이나게 거래가 되고 있으니, 새로 들어오는 전세보증금만 내어주고 나머지는 근저당(?) 설정을 해놓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1년 금방이니 저도 새로운 세입자에 대비를...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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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DIA
나머지는 결국 내년 만기때 받아가는거잖아요. 별차이없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지금시세대로 빼고 차액은 남은기간동안 은행이자 주고 나가라고 하시면 됩니다.
집주인이 계약기간 1년 남은시점에 돌려줄 필요없고, 계약만료일 아침에 세입자 나갈때 이사나가는쪽 잔금칠수있게 내주면됩니다.
세입자는 이자 내기 싫으면서, 집주인은 이자내는거 괜찮다고 생각? 전세금 오를때면 실시간으로 올려주는것도 아니면서..
새집을 계약하시든말든 세입자가 돈많아서 하시는거면 하시라하고, 계약일 남은 상태라면 갑은 집주인입니다. 계약일 만료되야 공수가 바뀌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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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연장과 계약갱신권 청구시에만 3개월 전에 통보하고 중도 해지 가능합니다.
그 세입자분 이번주에 계약 하시면 계약금 날리시겠네요.
뭐 어쩌겠습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많지만....
잘 모르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이 화근이죠.
막무가내로 요구하니 답답하네요.
근거가 되는 자료를 요구할 참입니다.
계약서대로 할거라고..
그러다가 계약금 날린다고..
안그럼 나중에 더 난리니..
이정도면 아주 친절한 임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