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영끌님들 화살은 다주택자 투기꾼한테 가는게 맞는데 무주택자한테 향하니 ㅜㅜ8
- 후르츠믹스
- 등록일 2022-12-20 19:06
- 조회수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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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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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bluesky
부축이요? 다리부려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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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본문에 2~4번째 줄처럼 본인 인생 결정사에 남말에 홀려서 살아가는 귀얇은 사람들은 뭐 망할만 하다고 보는데 지난 정권 집샀다는 220여만명중 실제로 이런 사람들 비중이 얼마나 될지는...
암튼
다 같은 거지들 끼리 티키타카 해봤자 뭐... 무주택인 분들도 한남더힐 거품 왜 안꺼지냐는 말은 안하더라고요
아는 거겠죠.. 애초에 그사세 사람들은 자신들과 다른 레벨 계층이라 깔 여력이 안되니 그냥 그려려니 하지만
주변 지인들 혹은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글 남기던 사람들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줄 알았는데 집사고나서 폭등하니 자산격차 벌어져서 현실부정 하면서 부들부들 하다가 하락장 맞으니 배아픈거 사라지고 놀리는 심보
진정 집값이 떨어져서 모두가 행복하고 좋은곳에 살아야 하는걸 원하는게 아니죠.
나랑 비슷한 처지 사람들은 절대로 나보다 잘 살면 안되고 행복하면 안되고 불행해야 한다는, 일명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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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서로 헐뜯는것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다르죠.
무주택자들은 솔직히 부포에 별로 안 와요. 생각해보세요. 왜 무주택자겠어요? 집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럼 영끌러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어찌됐든 부동산에 관심이 있던 무주택자들이나 유주택자들일 가능성이 높죠. 최근 2-3년간은 그 관심없던 무주택자들이 부동산으로 돈 번다고 하고, 벼락거지네 어쩌네 하니 이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뛰어들었고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된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여기서 무주택자와 영끌러의 싸움이 아니라.. 그냥 영끌러와 살려다가 못산 무주택자들의 싸움이겠지요. 물론 못산건.. 진짜 돈이 없거나 타이밍을 놓쳤거나 둘중 하나일것 같은데.. 내가 못샀는데 집 값 떨어지네 하고 비아냥 거리는거고, 반대로 영끌러들은 등기쳐봤냐고 발악중인거죠. 같은 종자예요. 진짜 무주택자들은 여기 안 옴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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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불쌍한 처지끼리 돕고 위로하고 살아야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