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 증오77
- 그레이오거
- 등록일 2022-12-20 19:11
- 조회수 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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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G3714
와 올해 들은 소리중에 제일 신박한 멍멍소리네요 ㅋㅋ 다주택자들이 망해야 집으로 투기 하려는 사람이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ㅋ 그래야 집값도 안정화 되고 ㅋ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가 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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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_Radioactive
재벌 기레기 낙수효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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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픽
이런 글 볼때마다 좀 변죽을 울리는 것 같아서 그런데....
다주택을 왜할까요? 무주택자한테 임대해주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팔려고 하는거지..... 그냥 무주택자 핑계대지 말고, 난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로 돈 벌고 싶다라고 솔직히 이야기 했으면 깔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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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오거
다주택자들이 맨날 하는 이야기가 그건데요. 경제활동은 경제활동일 뿐이다. 경제에 선악 디밀지 마라. 이거 무시하고 징벌적 세금이니 투기꾼은 악이라느니 하는 쪽이 누군가요. 지구4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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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픽
경제활동에 선악 디밀수도 있죠. 초갑부가 전세계 쌀 전부 사들여서 쌀가격이 한 백배 올랐다고 합시다.
이것도 합당한 경제 활동인가요? 매점매석/독점은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에서도 금지되는 행위입니다. 집을 두채, 세채 사들여서 이익을 꾀하는 행위에 대해 비판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저 개인적으로 비난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비난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건 당연히 투자자들이 감수해야 하는 사항인거고요.
그냥 자기 욕심에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괜히 무주택자한테 혜택 베풀고 있다고 위선 떨지 말라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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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아
무주택자들이 뭔 절대 집을 안산다 이러는데 무주택자들이 고정된 집단인줄아나? 사회생활 시작하누 2030이 무주택으로 시작하다 경제 능력 생기면 유주택자가 되는거고 새로운 무주택자에 이후 세대가 다시 그 무주택 부분을 채우는거고,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집단이 또 있는거지. 뭔 집을 절대 안사. 그냥 비율이 그렇게 유지가 되는것뿐인데. 대학 졸업 하지마자 독립한 사람들도 다같이 집을 살수있는 능력을 갖춘거라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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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신이 쓴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ㄷㅅ도아니고""주먹을 쥐고 머리를 내려쳐줍시다.""ㅂㅅ일확률""셋퀴들아" 동의해 주고 싶어도 글에 글 쓴 사람의 인성이 나온다고, 스스로 반성 좀 하세요. 증오는 당신이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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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오거
징벌적 조세 누가 내나요. 다주택자? 그들 욕하는 그짝분들? 종부세 누가 내나요. 다주택자? 그들 욕하는 그짝분들? 누군가의 악의는 실체를 가지고 현실에서 해꼬지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반대는 없네요. 무주택자한테만 규제와 세금 부과하라는 다주택자가 있나요? 현실에서 이루어진게 있나요? 증오는 누가 하고 참는 쪽은 누구일까요. 님의 반성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대신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염치는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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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이미 문정권때도 공급 부족이다 뭐다 하는데 이때도 주택 보급률은 100% 넘어갔죠. 그리고 빈집도 많았고 싼집도 많았습니다. 다주택자들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무주택자들이 집은 안샀던.. 아니 못샀던 이유는 이거 입니다.
집은 그래도 직장이랑 가까운곳이 좋지 않을까 집은 그래도 역세권인게 좋지 않을까 집은 그래도 아파트면 좋지 않을까 집은 그래도 아파트중에서 신축이면 좋지 않을까 집은 그래도 주변에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가 있음 좋지 않을까... 등등..
집값 거품이다 뭐다 이전에 본인들의 지갑사정 대비 목표가 거품이 아니었는지도 생각해 볼만한 대목입니다.
잘못 해석들 할까봐 분명히 짚고 넘어가지만 현 부동산 시장의 하락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저런곳들은 누구나 선호하고 목표로 하는 곳들이지만 저런 곳들은 너무나도 한정적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쟁이 생기고 그 경쟁에서 이기는건 자본주의 사회의 그 본인의 자본력에서 나옵니다.
영끌이고 뭐고 준비 가능한 자본력이 있는 사람들은 저런곳들을 찾아 입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거래로 문정부 시절 집값은 자연스럽게 상승하며 연일 신고가가 터져 나왔습니다. (물론 재테크를 위한 투자도 있었겠죠) 전 그래서 문정부의 집값 상승 역사는 정책 실패가 아니라 당시 집값은 그냥 순수한 시장 원리 본연대로 책정된 가격이라고 봅니다. (거품을 논하기엔 경제력은 상대적 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적정가격은 누군가에겐 거품 이었을지도)
왜 아직도 서울 요충지들은 십수억을 넘어가는 집들이 많은지 폭락을 해서 10억씩 떨어졌다는데도 왜 그 떨어진 가격이 아직도 십수억씩 하는 곳들이 많은지 생각해볼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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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세상에 집이 10채인데, 한사람이 다 사면, 독점이 되고 과점이 되는겁니다.
부동산 투자목적의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실거주 목적의 참여자는 피해를 보게되는 구조죠. 사실 부동산 투자 자체가 실거주 관점의 입지 좋은 곳을 노리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실거주와 투자목적은 서로 상반된 입장이 맞습니다. 부동산 특성상 입지에 따라 유일무이한 상품이니까요.
결론.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문정부 비난,거짓선동하다 요새는 정자게로 자게글 옮기는 작업에 투입되고 있는 대가리 깨진 지능낮은 부포 존문가 처럼 되진 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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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 세상에 집이 10채인데, 한사람이 다 사면, 독점이 되고 과점이 되는겁니다. 부동산 투자목적의 참여자가 많...
번뜩임 / 2찍 빡대가리 개돼지 펨베충의 자의식 과잉
그릉이 / ㅋㅋㅋㅋ 식량 사재기 해서 가격 장난쳐도 경제활동이져 이런사람들이 농산품 산지가는 싼데 중간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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