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럼 입니다.

임대인 배상책임보험 가입하려고 하는데 누수 이력이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약 5년전 아파트를 분양받고 세를 내놨는데 올해로 시공사측 하자 CS가 마무리 된다고 하네요.

내년부턴 이상이 생길시 집주인이 직접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임대인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을 하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분양 후 2년차에 누수가 있어 CS센터에 연락하여 외벽 크랙 보수 공사 및 피해를 입은 곳 AS를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하자 보수 후 3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이상은 없는데 한번 그런 일을 겪어보니 보험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임대인 배상 책임 보험 가입시 누수로 인한 AS 이력을 말해야 하나요?

말을 하거나 하지 않았을 때 받을수 있는 불이익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