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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서울 경기권은 아니고, 지방 광역시 처음 아파트 구매를 하려는 직딩입니다.
청약 당첨으로 34평 분양가 4.6억 정도 됩니다. 내년 중순쯤 입주 예정입니다.
투자는 아니구 실거주를 위함이긴한데 제가 시험공부를 하느라 모아둔 돈이 없이 계약금만 덜컥 낸 상황이고 중도금 집단 대출 이자는 시행사가 부담하는 중입니다. 잔금은 입주시에 1.4억 정도 남았네요.
늦은 나이지만 미혼이기도 하고, 뽐뻐님들 연봉에는 미치진 못하는데 올해 원천징수상 5500조금 넘을것 같습니다.
입주시 잔금 부분을 어찌해야되나 고민중이었는데 어제 '23년 주택정책 글을 보니, 대출이 조금(?)은 수월해질것 같아서 희망회로를 돌리고는 있습니다.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 이라는 대출상품도 있던데 이게 부부기준 이라는 말이 저같은 싱글남은 해당이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또 정책을 기다렸다가 23년 올대출 이라는 하우스푸어의 길로 가면 될런지 궁금합니다.
부동산을 잘 모르고 그저 결혼도 안했는데 집이라도 있어야겠어서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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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돈이 얼마시죠?
설마 딱 계약금 4600만 있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