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이와돌식이 

그 아줌마 느낌나네요 숨길수없는..

@대출없는다주택 수정이는... 티가나져 ㅠㅠ

돌님 말씀이 맞습니다 ... 

@ciwciw 의견을 물어본건데 답변은 안하시고 ^^ 여긴 "포럼" 아닙니까. 토론하는곳이요

@돌돌이와돌식이 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반박이 아니고 질문이네요 ... 답은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

"왜 중도금, 오토론, 햇살론, 보금자리, 디딤돌은 DSR 적용 안시킬까요?"

<= 그건 각 은행 DSR 적용 시킬지/말지 결정할 수 있는 책임자한테 물어보셔야지 왜 저한테???

저는 그거 DSR 적용 시켜라 말아라 한 적 없습니다.

"바젤3에 저 대출들은 DSR 제외해도 된다고 나와있을까요???"

<= 프레임의 개념을 모르시는군요 ... 

헌법에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고 돼있지,

꼭 찝어서 "권력은 돌돌이와 돌식이,XXX,OOO ...(모든 국민 이름 나열) 으로부터 나온다"

이렇게 되어있나요? 

"바젤3에서 가계대출의 리스크비중은 늘리고 사업자대출은 줄였는데"

<= 바젤 3 아무리 찾아도 "가계대출의 리스크비중은 늘리고 사업자대출은 줄였는데" 이거 못찾겠는데 ... 알려주세요 어디 있는지

"왜 사업자대출을 작살냈죠???"

<= 전 작살낸 적 없어요 ... 작살낸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

"바젤때문에??"

<= 작살낸 사람이 알겠죠 ...

@ciwciw 결국 바젤바젤 하시지만 바젤이 뭔지 모른단 말씀이시네요

@ciwciw 

근데 스위스 바젤은 가보셨어요?

전 가봤는데~  

위의 말씀하신 신용대출부분은 영향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겁니다.

@DarthSidious 산식을 계산해보셨다면 그런얘기 못하실텐데요

@돌돌이와돌식이 

말씀하신건 실질 상환하는 이자만 DSR에 넣어서 하자는건데

계산식으로 하면 엄청난 금액이 되겠지만 

은행에서 절대 그렇게 대출 안 해줘요

그건 DSR 없을 때도 안 해줬습니다.

전세 대출, 주담대 이런게 많이 해주는건 정부 보증이 있긴 때문입니다.

@DarthSidious 말씀하신게 어느 은행인지 모르겠으나.... DSR 이전 기준으로 

1. 신용대출은 각 차주별로 해당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를 계산하고, 그 한도에서 타행 신용대출 금액을 차감

   하는 해서 최종 한도를 냈죠. 전세대출은 보증서에 따라 10~20%만 차감. 주택대출은 거의 차감없이 진행했습니다.

2. 주택대출은 대부분 상환능력평가 보단 담보물평가가 기준이었기때문에 DTI LTV 이내에서 진행했습니다. 단, 지역별 

   물건별 리스크팩터를 감안해 최대 한도는 조정했죠

근데 이 모든게 DSR 규제가 생기며 바껴버렸죠. 은행에서 절대 그렇게 대출을 "안" 해줘요가 아니라 "못"해줘요 입니다.

DSR 산정시 모수가 되는값(각 대출별 연간 원리금 상환액)은 신용정보원에서 계좌별로 계산해서 던져주기때문에 산식은 빼박 불가입니다. 

저는 다주택자 LTV완화등으로 대출을 늘리겠다는 국정기조로 미루어보았을때 아무리 LTV를 풀어제껴도 결국엔 DSR에 막힐게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에 DSR완화는 곧 나올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