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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인 가구, 서울 오피스텔, 미니투룸, 보증보험 가입 중
유동인구 많은 지역
소규모 건물이고 근처에 흔하지는 않은 매물 타입임
(근처 매물은 많으나 대부분 복층)
2. 4월 만기인데 집주인이 내일 모레 재계약하자고 연락옴
가족이 병원 갈 일 있어서 그전에 매물 확인정리? 를 하고 싶다 하심
4. 보증금 3억인데 500정도는 감액해주겠다 하심
5. 최근 윗층 같은 평수 매물이 3억 언저리에서 거래된 듯함
(만기때문에 부동산앱 주시했었음)
6. 등기부는 2년 내내 깨끗, 융자 없었음
7. 지금은 건물이 나름 탁 트인 뷰인데 옆쪽에 오피스텔 새 건물 올라올 부지 조성됨(아직 건축은 X)
저는 묵시적 갱신 경험만 있고 재계약 경험은 없거든요
전세대출 금리가 올라서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2년 내엔 끌 수 있을 것 같고
지금 집 자체는 처음에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약한 터라 더 살고 싶긴 한데...
집주인분이 계약서 쓰고 집을 팔려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고
전세가 하락 때문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되어 상황을 자세히 올려봅니다
재계약 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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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해도 득이 되는게 있고, 안해도 득이 되는게 있어요.
여기서는 뭐라고 조언해봣자 크게 힘이 되지 않을듯합니다.
뭐라고뭐라고 말해봐야. 이미 님 글에 그 집 맘에 든다고 써놨자나요.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기라고 한다고 길꺼고 아니라고 한다고 계약안할 것같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