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주네요. 집주인은 할 수 있는게 없나요?24
- 우재조아요
- 등록일 2022-12-28 16:52
- 조회수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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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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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전세금 내주기 전에 각종 트집을 잡아 원상복구 청구하시고 그에 대한 비용을 제하고 주시면 됩니다.
즉 세입자는 집을 잘 보여주고 집주인은 사소한 트집은 안잡고
이런 식으로 상호 양해를 해주는건데, 한쪽이 막가면, 이쪽도 막가면 되죠.
중개인에게 같은 평형 다른데 보여 줄 수 있으면, 그렇게 해달라 하시고 새로운 세입자에겐 집상태를 모르므로 도배 새로 해주겠다. 고장이나 파손된 부분은 수리해주겠다. 특약 걸어 주겠다 하시면 되요(이건 현 세입자에게 원상복구비로 받아내시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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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TheTime
계약연장할때 트러블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앙심을 품고 안보여줄 정도면, 세입자도 만기때 트집잡힐걸 감안하고 하는거 같은데... 그리고 집을 본적이 없다면 파손이 세입자가 오기전부터 있었던건지 증명이 안되서 트집잡아도 세입자가 있었던 흠집이다 파손이다 하면 답없습니다. 보증금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만기때 받지 못할걸 감안 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을 수 있습니다. 세입자가 들어올 시간에 과일이나 음료라도 사들고 가서 정중하게 부탁해보세요. 만기전에 집을 보여주는건 의무가 아니라 세입자의 배려가 맞으니 부탁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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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조아요
뭐 결국가격이죠. 전세값떨어지고있는중이니 가격을 많이 못올려주겠다며 전세값을 넘 후려치더라구요. 저희도 그런 협상하는과정에서 맘이 상했구요. 그래도 결국은 이사가는것보단 계약연장하고 있는게 좋은거 아닌가싶어서 단지내 실거래가 중 가장 싼 가격으로 줬어요. 1층계약 가격으로요. 근데 일케 뒷통수를 쎄게 후리네요. 근데 그게 그렇게 집을 안보여줄 정도의 일인가 생각되네요. 전화안받으니 지금은 못물어보고 집뺄때 가서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하.. 근데 이렇게 갑질하고 배째라그러는데 제가 가서 과일사들고 정중하게 가서 부탁해야하는건가요. ? 진짜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날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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