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국토연구원 리포트중 맘에 드는내용만 발췌해서

저자의 의견과는 다른내용으로 분석했음

합계출산율은 90년대부터 나락으로 가기 시작함

앞으로도 출산율이 반등하기는 매우 힘들어보임

한국과 달리 선진국의 경우 1.8정도의 출산율이 유지되는데 

뇌피셜로 생각해보자면..

1. 한국의 경우 군대및 대학진학률이 높아 사회진출늦어짐 그로인한 늦은결혼과 낮은 출산율

2. 저학력 이민자들의 경우 출산율이 높은데 한국의 경우 이민이 제한적임

3. 타인과의 비교가 심한 동아시아특성상 결혼의 경제적 허들이 높음 

4. 동거및 미혼모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매우 강함

27~61세 까지는 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구간

!!! 리포트의 핵심 포인트  !!!

자녀 1명당 27살까지 양육했을때 국가에서 2억6천 지출 ,  가정에서 2억6천지불

1인당 5억2천 필요...

2명의 경우 10억 6천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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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가정에서 1명키우는데 2억6천,  2명키우려면 5억2천 필요 ㄷㄷㄷ

이러니 소득이 충분치 않으면 결혼및 출산을 부담스러워할수밖에..

한국은 자녀를 낳아서 

좋은대학보내고 

좋은직장에 취직시키고 

좋은사람과 결혼시켜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이 있기에 결혼과 출산이 두려움

2010년 중반이후 주택가격 상승의 충격이 출산율 하락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전환되었다하는데..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오인한것일수도 있음..

통계해석의 오류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유형

요즘 신혼부부는 아파트 아니면 결혼안함.

물론 아파트도 이왕이면 신축 역세권이여야함..

인스타나 sns로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기에 딱히 방법도 없음 

1명당 양육비용 2억6천으로 계산하는 순간 출산률이 높아질수없음

집값이 1%상승하면 향후 7년간 출산율 0.014명저하 

( 근데 이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상관관계만있지 인과관계까지 입증하기는 어려울듯..)

어쨌든 리포트의 결론은 주택가격상승은 출산율 하락으로 이어진다고함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냐면..

1. 토종한국인의 인구감소는 필연이다.

2. 인구가 감소하면 지방 중소도시는 소멸되고 수도권집중화 가속

3. 노인부양부담이 증가할수록 균형발전및 지방인프라유지 불가능해짐 > 인프라의 수도권몰빵

4. 이번 하락장을 기회로 서울혹은 수도권 요지에 등기쳐야함

5. 앞으로 인구부족및 복지비용 과다지출로 자산과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은 갈수록 가중될것

즉 자산상승의 사다리가 없어지기전에 최대한 노력해서 자산을 축적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