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집이 20년에 사서 1년만에 팔수 있어요? ㅎㅎ 당시 규제 묶이고 실거주요건에 몇년 보유 이런거 전국적으로 다 있을때인데... 20년에 샀더라도 21년도에 세금폭탄때문에 못팜...ㅡㅡ; 말은 쉬운데 집이 주식도 아니고...ㅎㅎ 쪼금 오르면 양도세가 그냥... 양도세 다 내고 상급지로 갈수없는... 21년도에 떨어질걸 알았다믄 20년도에 사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너무 절대적으로 혹하진 마세요. 투자는 자기책임이니... 집사지마, 경매도안돼, 분양도 받지마.. 부동산 연착륙 되어야될껄, 아예 추락시킬것 같네요. 건설사 줄도산에 아앰에프2 올까 염려스럽네요.
@Cybercat 전 저런 유튜브 점쟁이들 말을 전적으로 믿지 말라는건데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언제든 상황봐가면서 말바꾸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인데. 유튜브 조회수, 자기가 쓴 책 판매량 올리는게 주목적인 사람들 아닌가요? 순수하게 무주택자들 보호해줄려고 자기 시간, 자본 써가면서 한다고 보는거에요? 제가 우긴다는게? 투자 자기소신것 하라는게 우기는건가요? 제가 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사지말라는것도 아니고... ㅎㅎ 집사라고 한지 1년만에 집팔라고 하는것이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건데 그것도 우기는건가요? 그것도 우기는거라고 우기신다면 님 말이 맞습니다.
내년에 내리는건 기정사실인데. 제 견해는좀 다른게 이미 급매, 급급매가로 내린것들은 추가적으로는 별로 안내리고 거래없어서 덜내리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는 아파트들이 키맞추기를 할것 같거든요. 어차피 전세 만기, 대출 이자고정만기 도래하면 결국 최근 급매, 급급매 거래시세대로 물건을 풀거고, 매입비용, 사람의욕심때문에 자기가 매입한 금액에서 1억이상 낮춰 던지는건 사실상 어렵고 올랐던 가격중 일정 비율 다운해서 던지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3억짜리가 10 억 되었다가 5억 되었다고 반토막 났다고 이야기할순 없겠지요. 물론 10 억에 산사람은 눈물나겠지만... 게다가 양도세 이런거 규제 풀려 버리면... 거기다가 파월 형님께서 인자함을 베푸셔서 고생 많았으니 아량을 베풀어서 금리인상 최고점 찍은 후 유지 되어 버린다면... 눈물의 똥꼬쇼를 하는 사람들은 줄어 들겠지요. 다만.... 무조건적인 희망회로를 돌려서는 안되고, 항상 최악의 리스크를 감안한 투자가 되어야 한다는게 전제 조건입니다.
사람들이 예측할 수 있다는 것과, 예측할 수 없다는 불확실성은 분명이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산을 올라갈때도, 저 언덕을 넘으면 쉼터가 보인다는 것과, 저 언덕 넘어 뭐가 있을지 모른다는 것의 차이는 천지차이지요. 물론 지금은 저 언덕 넘어,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다들 인식하기 때문에... 힘든상황인거죠
@이제그만쉬고싶다!! 그걸 알면.. 저는 재벌이겠지요..ㅎㅎㅎ 비트코인도 그렇고.... 400만원대까지 빠졌을 때, 겁나서 아무도 못살때 미친척 사서 8000만원에 매도 걸어놓고 있었으면 때부자 되었겠지요... 하락은 분명이 내년에도 지속 될 것인데... 통계의 함점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 하락은... 올해 하락이 되지 않은 매물들(상승론자들이 말하는, 입지, 학군이 좋아서 버틴다는 매물들)이 같이 올해 먼저 떨어진 매물들을 추격해서 떨어지게 될거고... 제가 짧은 경험으로 봐선, 올해 떨어진 매물들 보다 더 낮은 값으로.. 떨어지겠지요. 지금까지 안떨어진 매물들은 거래가 없는것(돌려 말하면, 인기 없는 매물)이므로... 올해 하락한 매물들은 값은 떨어지더라도 거래가 있는 매물(인기가 있는 매물)이므로... 그보다 더 밑으로 빠질것이겠지요. 다만, 이것도 제 뇌피셜이기 때문에...ㅎㅎ 그렇기 때문에 통계의 함정에서 부동산 가격이 대 폭락을 하게 되는 착시 효과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올해 이미 거래가 있어 3-40% 선에서 떨어진 매물들은 내년에 추가로 4~50 % 빠지는 것은 현실적으론 불가... 다만 미거래물들은 4~50% 선으로 떨어지는 매물들이 나오기 시작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굳이 부동산 매입을 생각하신다면, 이미 3~40% 떨어진 매물들에 대해선, 서서히 진입을 고려하시는 것도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물론 투자는 본인 책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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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진 않았습니다. 언제 사요? 그럼... 나라 망하고 나서요?
윤통이 전쟁하고 나서 공산당한테 나라 뺏기고 나서 사요?
이분은 2019년 20년에 사라고 했고 21년에 팔라고 하셨던 분일거에요...
근데 집이 20년에 사서 1년만에 팔수 있어요? ㅎㅎ 당시 규제 묶이고 실거주요건에 몇년 보유 이런거 전국적으로 다 있을때인데... 20년에 샀더라도 21년도에 세금폭탄때문에 못팜...ㅡㅡ; 말은 쉬운데 집이 주식도 아니고...ㅎㅎ 쪼금 오르면 양도세가 그냥... 양도세 다 내고 상급지로 갈수없는... 21년도에 떨어질걸 알았다믄 20년도에 사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너무 절대적으로 혹하진 마세요. 투자는 자기책임이니... 집사지마, 경매도안돼, 분양도 받지마.. 부동산 연착륙 되어야될껄, 아예 추락시킬것 같네요. 건설사 줄도산에 아앰에프2 올까 염려스럽네요.
올해 대통령, 레고랜드, 이태원, 부동산... 우리나라 3재가 꼈나..
@GoldDIA 아뇨.... 러프하게 말하면 그랬다는 거고 무조건 오른다 무조건 내린다가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봐가면서 분석하는 양반이라는 뜻입니다. 기본적으로 19년에 21년을 예측하는 거면 점쟁이죠....
@Cybercat 에이 그런거면 저도 지금부턴, 집사지 마세요...언제까지는?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미국 금리 상승 멈추고 하락 시작할때까지 사지 마세요. 거래터지고 서서히 바닥이 다져질때 사세요. 라고 예언해 두겠습니다.
집이란게 덩치가있어 주식 사고 파는것처럼 쉽게 사고 팔수 있는게 아니라. 물론 사는건 좀쉽고, 팔기는 진짜어려움. 시세보다 완전 후려치거나, 또는 개발호재가 차고 넘쳐야 가능할듯
@GoldDIA .... 지금을 보고 1년 후를 예측한 거랑 지금을 이야기하는 건 또 다르죠;; 심지어 하락기에 사지 마세요 하는거랑 상승 미쳐 날 뛸 때 지금 실거주라도 팔고 전세 가세요 하는건 다르잖아요;;
뭐 이제 슬슬 우기기가 되가시는 것 같으니까 대화는 그만 하겠습니다만 참... 힘내세요.
@Cybercat 전 저런 유튜브 점쟁이들 말을 전적으로 믿지 말라는건데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언제든 상황봐가면서 말바꾸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인데. 유튜브 조회수, 자기가 쓴 책 판매량 올리는게 주목적인 사람들 아닌가요? 순수하게 무주택자들 보호해줄려고 자기 시간, 자본 써가면서 한다고 보는거에요? 제가 우긴다는게? 투자 자기소신것 하라는게 우기는건가요? 제가 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사지말라는것도 아니고... ㅎㅎ 집사라고 한지 1년만에 집팔라고 하는것이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건데 그것도 우기는건가요? 그것도 우기는거라고 우기신다면 님 말이 맞습니다.
지금은 아니라는거죠. 좀 더 지나면 더 내릴껀데
내년에 내리는건 기정사실인데. 제 견해는좀 다른게 이미 급매, 급급매가로 내린것들은 추가적으로는 별로 안내리고 거래없어서 덜내리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는 아파트들이 키맞추기를 할것 같거든요. 어차피 전세 만기, 대출 이자고정만기 도래하면 결국 최근 급매, 급급매 거래시세대로 물건을 풀거고, 매입비용, 사람의욕심때문에 자기가 매입한 금액에서 1억이상 낮춰 던지는건 사실상 어렵고 올랐던 가격중 일정 비율 다운해서 던지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3억짜리가 10 억 되었다가 5억 되었다고 반토막 났다고 이야기할순 없겠지요. 물론 10 억에 산사람은 눈물나겠지만... 게다가 양도세 이런거 규제 풀려 버리면... 거기다가 파월 형님께서 인자함을 베푸셔서 고생 많았으니 아량을 베풀어서 금리인상 최고점 찍은 후 유지 되어 버린다면... 눈물의 똥꼬쇼를 하는 사람들은 줄어 들겠지요. 다만.... 무조건적인 희망회로를 돌려서는 안되고, 항상 최악의 리스크를 감안한 투자가 되어야 한다는게 전제 조건입니다.
사람들이 예측할 수 있다는 것과, 예측할 수 없다는 불확실성은 분명이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산을 올라갈때도, 저 언덕을 넘으면 쉼터가 보인다는 것과, 저 언덕 넘어 뭐가 있을지 모른다는 것의 차이는 천지차이지요. 물론 지금은 저 언덕 넘어,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다들 인식하기 때문에... 힘든상황인거죠
@GoldDIA 전 솔직히 방향 모르겠어요 ㅋㅋ 님말씀대로 될꺼같기도 하고 더 하락할꺼같기도하고
언젠가 다시 v반등할꺼도 같고 그냥 L 올수도 있을꺼 같고 생각이 하루에도 여러번 바뀌어서 ㅋ
@이제그만쉬고싶다!! 그걸 알면.. 저는 재벌이겠지요..ㅎㅎㅎ 비트코인도 그렇고.... 400만원대까지 빠졌을 때, 겁나서 아무도 못살때 미친척 사서 8000만원에 매도 걸어놓고 있었으면 때부자 되었겠지요... 하락은 분명이 내년에도 지속 될 것인데... 통계의 함점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 하락은... 올해 하락이 되지 않은 매물들(상승론자들이 말하는, 입지, 학군이 좋아서 버틴다는 매물들)이 같이 올해 먼저 떨어진 매물들을 추격해서 떨어지게 될거고... 제가 짧은 경험으로 봐선, 올해 떨어진 매물들 보다 더 낮은 값으로.. 떨어지겠지요. 지금까지 안떨어진 매물들은 거래가 없는것(돌려 말하면, 인기 없는 매물)이므로... 올해 하락한 매물들은 값은 떨어지더라도 거래가 있는 매물(인기가 있는 매물)이므로... 그보다 더 밑으로 빠질것이겠지요. 다만, 이것도 제 뇌피셜이기 때문에...ㅎㅎ 그렇기 때문에 통계의 함정에서 부동산 가격이 대 폭락을 하게 되는 착시 효과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올해 이미 거래가 있어 3-40% 선에서 떨어진 매물들은 내년에 추가로 4~50 % 빠지는 것은 현실적으론 불가... 다만 미거래물들은 4~50% 선으로 떨어지는 매물들이 나오기 시작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굳이 부동산 매입을 생각하신다면, 이미 3~40% 떨어진 매물들에 대해선, 서서히 진입을 고려하시는 것도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물론 투자는 본인 책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