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집값 하락을 막거나 늦추기 위해서 그동안 적용했던 여러 규제들을 하나씩 풀어야한다는 얘기들이 당연한 듯 나오고 정부도 연착륙을 유도한다면서 그런 식의 정책을 당연한 듯 펴고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다시 집값 상승기에 도래해서 급등이 시작되면, 집값의 안정적인 (=완만한)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서, 지금 없에고 있는 규제들을 다시 살리는게 도움이 된다는건가요?
추세는 바꿀수 없어도 조정에는 도움이 될거에요
모든것은 규제를 떠나 가격이라 생각하네요.
어떤 규제가 되었는 사람들이 사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낮은 가격이면 어떤 규제가 되었든 사겠지요.
반대로 가격이 사람들 마음이 안들면 어떤 규제를 풀던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겠지요.
부동산은 거대 함공모함이라 생각해서 규제를 풀면
잠깐은 튀겠지만 사람들이 사고 싶어할 가격대까지
계속 하락할것이라 생각드네요.
주식의 말중에도 어떤 악재가 있어도 단하나의 호재
가격이 떨어짐 올라간다는 말이 있으니
큰틀에서는 그렇다고 봅니다.
올라가면 백약이 무효요
내라가면 모든 탈규제도 별로ㅎㅎㅎ
내가 돈을 버냐 마냐 생존의 문제죠
정책에 맞춰 대응하며 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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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는 바꿀수 없어도 조정에는 도움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