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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상이든 떡락이든
양극단에 치우치면 본인만 손해봅니다.
그 일례가 유가죠.
유가도 관련 투자하는 사람들 떡상아니면 떡락 외치는데
워렌버핏이 저물어가는 정유회사를 투자한 것도 그 이유에서였죠.
사람들이 원유의 가치를 너무 우습게 보고 있어서
평가절하 돼 있다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한겁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백날 떡락 떡상 이야기해봐야 손해보는건 본인뿐입니다.
전 부동산 하락 올해안에 끝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의 중심은 금리가 아니라 가격입니다.
어짜피 금리는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로 혜택을 활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높은 금리에도 보완이 됩니다.
그런데 금리가 높다고 거래안된다고 끝까지 생각하다가는
본인만 집 못삽니다.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건설단가가 국평기준으로 3억수준에 형성되어 있고
거기에 땅값, 건설사 마진 포함하면 적정가격은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마피 형성될 수 있죠. 그런데 공급없이 그게 얼마나 유지 될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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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내집마련 준비 하시는 게 현명한 선택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