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 설정 되어 있는 아파트 월세 어떨까요?16
- 뒤집어도몬굼
- 등록일 2023-01-04 19:00
- 조회수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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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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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닝냄무
부동산 말 듣지 마시고, 과거 시세 한 번 보세요. 부동산은 거래후에 수수료 받기 전까지만 고객인거고, 거래하고 나면 보통 나몰라라 당사자끼리 해결하라고 하죠.
그리고 최악에 내가 떠안을건지도... 고민되면 안하는게 좋은거고 10-20 더 주고 대출 없는 것 찾으시고. 가족끼리 몇 채 투자했다면 요즘 같으면 더 불안한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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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TheTime
현재 시점에선 근저당 2억만 있어도 불안 할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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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경매넘어가면 지금 시국에선 70% 낙찰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거기에 경매비용도 포함하면
융자+본인 보증금이 70% 안에 있어야 안전하다는건데 6개월전 5.3억이 지금 더 올랐을리는 없습니다. 더 떨어지면 떨어지죠. 그리고 앞으로 매매가는 2년 정도 더 하락할 겁니다. 그럼 얼마일까요? 5억도 힘들겁니다. 더 내려가면 4.5억? 거기서 70% 면?
들어가면 보증금 싹 털려요(물론 최소 정부가 보장해주는 액수는 보장되겠지만 8천 넣은거 다는 못찾을 듯) 정 거기 들어가고 싶다면, 님 지역의 보증금 최우선 변제한도를 알아 보시고 그 액수 이내에서 들어가시는건 가능(그것도 경매 넘어가면 이래저래 골치아프긴 해요. 경매 넘어간 순간부터 월세 납부도 미루셔야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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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족이라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계약하지말라고 할겁니다. 만약, 경매로 넘어간다고 가정해 보세요. 낙찰가가 어느정도에서 이루어질지? 지금같은 고금리시기에...무조건 안전이.최고입니다. 세입자는 전세보증보험들 수 있는 물건만 보세요. 선순위 잡힌거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