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분양 아파트가 분양 미달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10
- 스노우픽
- 등록일 2023-01-05 16:06
- 조회수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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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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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안양교도소는 구치소로 신축할 예정이라고 하니 나쁘지 않을 겁니다. 서울남부 교도소도 이전해서 신축하고 나서는 담장만 매우 높을 뿐 그리 흉물스러운 모습은 아닙니다. 유주택도 청약 가능한 무순위 줍줍에서 미달나서 임의분양 선착순 들어가면 깜깜이 할인분양 가능합니다. 계약서상 판매가 수비의무 걸고 노출시 피해배상 등등... 반 협박들으면서 ㅎ 15%만 할인 분양하면 완판할 입지라 조합원 물량까지 강제 경매로 나오게 되지야 않겠죠. 다만 할인 분양하게 되면 조합원이 부담할 금액이 할인분양 받은 일반분양세대보다 더 크겠죠. 지분제인지 도급제인지에 따라서 건설사 피해는 좀 다를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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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조합분담금으로 청구서 엄청 쌓일듯. 저 경우는 입주권 사면 젓갈되는 거고. 일반분양 중 할인분양 노리는게 맞지 싶은데요.
아니면 조합이나 시공사 명으로 집단으로 전세 돌릴수도 있어요. 예전에 용인에 있던 미분양아파트 "전세로 살아보고 결정하세요"같은 거... 바로 몇년전에도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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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회사가 저쪽 근처입니다만. 대량 전세 투하시 국평 5억에도 전세 주기 빠듯할텐데요.금융비용이 너무 커서 전세로 놓고 시장 반등시 매매 처리하기 힘들 것 같아요. 8.999로 팔면 특례 보금자리론으로 처리 가능한데
계갱권이 존재하는 한 4년 뒤 매매로 처리시 얼마를 더 받아야 이득일지 계산하면 연리 12% 라면 14.1억을 받아야 본전치기 연리 7% 라면 11.8억으로 매도해야 본전치기입니다. 조합 건설사가 현재 7%로 빌리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4년뒤 시세에 대한 확신이 없는 한 할인분양 외에 외통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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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 역시 리스크가 있군요....
입주때 전세 싸게 한번 들어가보려고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