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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만료하기로 합의된 상태인데요.
전세대출 만기 한달 남았는데 다음 세입자가 안오면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다고 합니다.(반환 보증보험 없음)
일단 이사 나가지 않고 다음세입자 올때까지 두세달 전세집에 전입 유지하면서 기다릴 생각인데요,
전세대출은 버팀목 전세대출인데요, (hf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 상환보험 대출)
채권양도 질권설정 없는 대출이라 만기되면 집주인이 아닌 제쪽이 상환해야하는 구상권이 청구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출 만기에 맞춰 일단 집주인이 돌려주지 못하는 전세대출금은 은행에 제돈으로 상환하고 전세계약 종료후에,
다음 세입자 기다려서 주인으로부터 미납된 보증금 전액을 받아도 되는게 맞을지요?
혹시 이렇게 되면 집주인이 미납한 보증금을 제게 직접 상환할 의무나 권리에 있어서 변동이 생기거나 하는 문제는 없는지요?
원래는 정상적으로 전세계약과 대출이 종료되면 집주인쪽에서 은행으로 대출금 입금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입금을 못하니 제돈으로 대출금을 대신 갚아야 되는상황이라 이부분에서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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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버팀목 대출 받은 은행이 주거래 은행인가요? 그리고 개인신용등급이 좋다면 임대인 동의 없이도 대출 연장이 가능합니다
제가 2년 전 빌라 계약 만료 때 글쓴이 분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아서 은행에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기업은행에서 위 조건 충족되어서 연장 했습니다
혹시 계약종료후에도 대출 연장이 될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셋집 네 감사합니다 확인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