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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원리금균등 vs 40년 체증식 고민입니다.8

교직원 34살 맞벌이 부부 세후 600정도에

 총 3억 대출 예정이고 (4억은 많더라구요.)

2월부터 시작되는 특례보금자리론 신청하려합니다. 5%이자로 잡고

 

 

1. 50년원리금 5%고정일 경우 -- 136만원 상환. (원금 11만 + 이자 125만)  50년까지 상환액 동일

 

2. 40년체증식 5%고정일 경우 -- 125만원 상환 (원금 1만+ 이자 125만)   1년마다 상환액이 만원정도 늘어남 ex(30년차시 168만, 40년차만기때 182만)

 

 

 

나이는 34살미만이라 체증식이 & 50년 고정이 가능한데

 

어차피 10년정도 살고 갈아탈 생각이 있으면 50년이 나을까요 40년 체증식이 나을까요? 

 

50년이 11만원 비싼대신 매달 원금이 10배로 갚아지긴 합니다..  (보너스 등등 받을 시  추가납입예정)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신분이 많으실 거 같아 올려봅니다..

 

 

 

원리금고정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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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증식경우

 

20230112103819_5qiLcAhy8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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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돌돌이와돌식이

개인취향은 원금균등상환입니다.

어차피 30년 50년 갚기전에 매매하고 갈아타는데

원리금이나 체증식은 원금이.너무 조금까여서 매매할때 짜증나거든요

2023-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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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늘아리#
답변 감사합니다 원금 균등은 3억에 5% 50년이니 175만원이라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2023-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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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텐배거
무조건 긴걸로 하다가 갈아탑니다

10년후에 20년후에 30년후에 50년후에

그 돈의 값어치가 떨어지니 

2023-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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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몽고메리
원리금 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40년 체증식이 낫겠네요

 

개인환경이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조건 원리금 적게 나가는게 최고죠

원리금 적게 나가면 그건 그냥 두나요?

적게 나가는 만큼 예적금을 하든 돈을 적게 쓰든 내가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화폐의 가치도 계속 떨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체증식이 일반 시중은행에서 취급을 못하는 것이죠(사기니까)
(그렇기 때문에 체증식이 나이를 따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리스크 헷징))

2023-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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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AYMAN
이경우는 50년 원리금 고정이 낫죠.

월 상환금액도 원리금이 훨씬 적고 원금도 빨리 까지니까요.

체증식의 장점은 월 상환금액이 작다는 건데 50년이랑 비교하니 체증식 장점이 없어지네요.

저 경우라면 원리금 고정 50년이 더 낫습니다.

 

2023-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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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쿨한호박

다시 보시면 2년 넘어가도 체증식이 적습니다. 당연한 게 초반에는 이자만 내는거라.. 40년이든 50년이든 같죠

2023-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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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잭휴어

원리금균등 아닌가요? 10년후에 매매한다고 쳤을때

 

원금은 50년 원리금균등이 더 많이 까여있을거고

매월 상환액도 40년 체증식이 10년차엔 비슷할건데..

2023-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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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몽고메리
원금까고 싶으면 원리금균등보다 원금균등이 더 낫겠죠

중간에 여유자금으로 수수료없이 상환하는 방법도 있고요

2023-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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