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학군지만 남습니다63
- 등록일 2023-01-13 10:42
- 조회수 1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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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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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는 학군때문에 보내는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민도때문에 보내는겁니다. 내 아들, 딸이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과 함께 유순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컸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들의 소망입니다. 한국인 비율이 가장 높고 좋은 민도가 오래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학군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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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sd
@옵티미스틱 노후화 된 일부 지역 빼면 영유아 초등까지 서울이 키우기 훨씬 편하고 다양하죠. 국립 사립 유치원 영유 아기스포츠단 구립 사립 자기동네 아니여도 버스로ㅜ연 결 동사무소 키즈 센터 시립 키즈 센타 구립 센터 각종 도서관 아이돌봄센터 겸용 변경중에있고 각종 영어 과학 수업 맞벌이 아이돌봄 키움센터은 경기랑 서울이랑 인구수 대비 거의 10배차이납니다. 경기도 아이돌봄 한심한 수준에 서울은 다른 구 다 이용한데 경기도는 자기시민 아니면 다 후순위나 아에 이용불가. 학원은 아에 넘사벽이라 경기도에서 잘하는 애들 초등 저학년부터 서울로 원정옵니다. 게다가 시구 협회 각종 기관 등에서 하는 아이 지원에서는 그냥 넘사벽.. 알수록 경기도 갈수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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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3
인구가 주는 만큼 많은 직업이 기계로 자동화 되기 때문에 일자리 경쟁은 계속 치열할 겁니다.
교육계야 계속 학교와 교사를 늘려야 한다고 하지만, 현재 있는 교사도 골칫거리인 마당에 신규교사는 솔직히 안뽑아도 됨. 이처럼 생산직만 기계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교사 같은 정신노동도 줄어드는 직업군에 속합니다. 교육행정직은 당연하고 기타 공무원도 인구감소 되면 줄어드는게 당연하고, 인구와 그 인구가 거주하는 지방에 인프라로 깔려 있는 수많은 시설들은 대다수 없어질 겁니다. 서울에 있는 동사무소야 몰라도 시골에 있는 면사무소, 농협 인원이 계속 유지되는게 이상한일
그래서 앞으로 청년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겁니다. 지금이야 경쟁에서 살짝 도태되도 삶의 질이 좀 떨어지는 수준이라면 가까운 미래에는 생존경쟁이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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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머슴살이를 해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말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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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튿날도아닌4흘밤낮을
학군지 중계가 비학군지 마포보다 나아질까요? 학군지 목동이 비학군지 여의도보다 나아질까요? 학군지 대치가 비학군지 잠원보다 나아질까요?
돈많으면 유학이나 국제학교 보내면 됩니다. 학원보내려고 학군지 가는건 중간층이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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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튿날도아닌4흘밤낮을
그런 중간층은 어차피 사교육 시키는게 별 의미없는 시대가 되고있습니다. ai 등등 해서요. 사회구조 변화로 인해 중간층이 교육에 투입할 자본으로 자녀한테 금융자산이나 부동산자산을 주는게 나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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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rdered_set
저는 직주근접이 더 오래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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