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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 등록일 2023-01-13 20:17
- 조회수 2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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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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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5243245
저때 삼성전자를 사는게 더 개이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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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저때 저희 아버지가 홍제동 현대아파트 산게 한이네요 압구정 구현대랑 가격이 비슷했다니."
세상은 모르는 것이고 시세가 저렇게 되는 데에는 수많은 제도들의 변화, 사회의 변화 등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대다수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이른바 흘러가는 방향성에 따라 바뀌는 것입니다. 까놓고 말해 재건축 영구불가, 아니 그정도로 과격하지는 않지만 입주자 동의 99%, 이런식으로 가면 또 모르는 것이고
벤처붐으로 테헤란로가 뜨는 방항성이 아니고, 당시 위정자가 홍콩을 벤치마크 해서 갔다면 또 모릅니다. (신계를 다 방치하고 홍콩섬 북단이나 구룡반도만 고밀도 하듯, 강남을 주거지역으로 버려놓고 4대문안을 홍콩식으로 했다면?} (아니면 여의도를 서울의 맨하튼, 1980년대 유행하던 말처럼 업무지구로 개발하고 강남은 그냥 괜찮은 주거지역으로 끝냈다면?)
ASEM 회의 시절, 지방 분권 방향으로 예정대로 일산에서 했다면? (실제로는 그러려 했는데 IMF로 신규 전시장 하기에 돈도 없었고, 무엇보다 시간이 촉박해서 삼성동으로 했습니다.)
이런 모든 결과들이 지금의 가격인데 이걸 개인이 예측한다고요? 모두 다 결과론일 뿐입니다.
여담으로, 저 신문기사가 나올 바로 그 당시에 잠원동 한신16차 임장은 물론 갭투자까지 생각했던 1인입니다. 그동네 부동산에서 돌렸던 찌라시 매매 9천, 전세 7천 지금도 기억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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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
96학번인데 초딩부터 쭉 저 동내 살았습니다. 처음부터 압구정 부근 안살았음 쏘쏘 합니다
분당, 일산 막 생겼을 때 그 동내로 집팔고 이사간 집 은근 많아요 아쉬움 * 2배
실거주 측면해서 쭉 눌러살았으면 본전이고, 외곽으로 나갔으면 여유있는집 아님 원위치로 이사하는거 개빡심..
몇넘 일산, 분당으로 이사할때 뉴코아 뒷편 대형평수 살던 친구한넘은 그집 부모님이 그거 팔아서 반포주공 4채삼 (재건축 후 반포자이) 당시... 저포함 친구들이 니그 부모님 왜 그러시냐? 는 말 나왔는데 돈만 보면 매우 잘하신 일이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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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제대로 현실세계를 인지하시네요 모든게 결과론 맞죠..
그럴꺼면 부동산이 아니라 세금 없었던 코인 투자가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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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 동포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