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도권에 신축급 다가구 건물이 경매 나오는데15
- 망고빙수맛
- 등록일 2023-01-15 00:14
- 조회수 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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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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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ilracer
왜 돈아깝게 월세사냐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전세가율 낮은 아파트는 괜찮아도, 오피스텔이나 빌라는 전세가율이 80~90%라서 엄청 위험하죠. 전세는 아파트일때나 가는거지, 빌라같은데는 소중한 목돈 날리는것 보다는 조금 더 부담이 되더라도 월세가 안전한데... 사람들이 남들은 다 당해도 자기만은 절대 전세금 떼일일 없다고 생각하죠. 무슨깡으로 전세금이 거의 집값에 근접하는 빌라나 오피스텔에 전세로 들어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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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利子
다가구주택은 버블이었던적이 없어요. 가격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21년도나 20년도나 22년도나 감정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작업으로 나오는 매물들의 특성을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신축 건물지으면서 사기쳐서 경매로 넘겨야겠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처음에는 월세 잘놓을려고 했겠죠. 그런데 위치가 안좋거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월세가 안나간겁니다. 월세는 안나가지 대출이자는 쌓이지. 그런 이유가 있어서 전부 전세로 돌리고 작업쳐서 경매 넘긴겁니다. 기본 2번 유찰된것도 그런 이유죠. 그래도 낙찰은 30% 이내에서 될겁니다. 30% 싸게사면 월세좀 낮추면 되니까 매리트는 충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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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살으라고 백번얘기해도 안들음
월세 10-20아끼려다가 그런거죠... 사기 당할줄 알았겟나요 ㅠㅠ
제가 맨날하는 얘기가 있어요.
빌라는 사는거 아니라고 갓대학 졸업한 애들도 아는걸....
그걸 산사람은 왜샀는지 의심 안드냐고... 결국 지 탐욕임...
저는 이기회에 중기청 전세자금대출 버팀목 이딴거 다 없애야 된다고 봄. 정부가 전세 사기에 포주 역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