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 궁금한게 있는데요.28

2. 허그에서 6~7% 정도인가 이율로 빌려준걸로 알아요. 계약자에게 돈 받으면 갚아야 하고요. 대략 70~80%는 팔려야 다 갚을 수 있다고 해요

물론 한번에 다 갚는건 아닙니다. 

60%라는건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찌라시에 의하면 59 84 같은 인기평형은 70% 근접, 그 이하 소형평형은 50%도 안팔려서 평균 60% 정도? 라고 하는데 이것 역시 찌라시; 즉 실제 발표하기 전까진 모름

60퍼다 망했다 하는건 무시하셔도 됨

그냥 남들 망해서 본인들과 같은 레벨이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라

 60퍼면

실제로는 30-40퍼라는 소리입니다 

39, 49는 원래 애초에 설계부터 임대가 1100개 가량 잡혔고 

이번에 미분양 나면 매입임대로 추가로 2000개 가까이

추가 될 텐데 계약하면 머리에 꽃 꼽았냐고 

여쭤봐야죠. 

우리 동에 나 빼고 모두 임대일텐데 . 

그냥 통장 분쇄기 넣고 임대 주택 신청해야죠. 

나중에 분양전환 받으면 단돈 얼마라도 싸겠죠

즉 중도금 납부전 시세가 20% 빠지지 않는 한 포기 할 수 없을겁니다. 

이후 플피가 나던 마피가 나던 계약자의 몫입니다.

2. 이미 hug 보증으로 대출이 대환되어 계약률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둔주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는 정부의 의지가 투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유 칸타빌 lh 매입건과 같이 여론이 들끓는 중에 미분양분을 어떻게 할 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개인적으로 글로벌 한 위기 속에 정부의 개입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완판이 문제가 아니라 마피가 문제죠

여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조합이 장난질 치는거 꼴뵈기가 싫어서라도 분양률 처참히 망했으면

애초에 이게 시발점이 될까봐 그런게 있는거겠죠.

경제 상황도 별로고 강원도지사 문제도 있는것 같고

예금이자는 강제로 내리는데 대출 이자는 -_-

저게 잘되야 하는 이유가 그런거였지 않나요?

저거 아마 돈빌릴려다가 실패하고 단기로 빌려서 계약금 들어오는걸로 돈값을 려고 했던거라고 알고 있는데

그거 HUG가 일단 막아 준거고.

둔촌이 잘되서 분위기를 끌어 주길 바라는건 둘째치고 버텨야 이후에 공포가 발생하냐 아니냐 이게 문제 였던듯한.

뭐 아파트야 결국엔 시간들어가면 다 분양 되겠죠. 예전 미분양 시대때도 결국 다 팔렸는걸요(물론 아파트값 싸졌음)

이후가 문제죠 정말 안팔리면 정부가 다 사줄건지 아니면 둔촌처럼 해줄건지.